계모1부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계모1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1회 작성일 18-07-14 11:51

본문

아들이 탐스럽게 열렸다.

뱃속에 나는 일본인 이였다.

우리 아들 먹고 십지 않아?

먹어야지 못살면.

어떻게.

지대로 굶어 죽을 탠대.

아 그렇구나 나도 엄마 일때 엄마 한태 계모짓 해야지

아 알았다 나도 계부 해야지

곰이지 우리는 곰 가족이지 착하지

슬피우는 망냥이 처럼 위태롭게 떠는 손을 보자 벌써 부터 손이 근질 근질 했다.

이걸 어떻게 돈을 안준다.

그렇지 명절날 돈으로 주면 되겠다.

그걸 뜯어 100원씩 줘야지.

착하다 그럴 돈도 있으면 너도 돼지 일탠대

오빠도 되지야 반틈 갈라 나눠 100원씩 주자.

마지막 3만원은 나하고

얼마 밭나 볼까 겨우 8만원

아애 돈 없으니 잡아 먹고 십다.

배곪으니 치가 떨린다 영세민에 20만원 바퀴벌래 구대기 먹어야 겠다.

춥다 바깓인대 괜찮겠어 맨발로

얼어 죽어 보면 저 녀석도 깔끔하게 아빠발 닮아 질꺼야

나 믿나 봐야지 안믿을 리가 있겠어

아 그렇내

좀 아픈대 등을 때릴 박박 밀고 또 박박 밀어 죽도록 아빠 한태 굴욕 먹게 해야지 속이고 딸도

깨끗하게 이쁜 발이지 싰어 엄마발 씻어 줘야지 바보 되면 먹여 살려 야지

아빠 보고 십으면 눈 찔려도 아빠 귀신 따라 가야지

배고 프다 춥다 으슥 한게 여기서 독극물 지대라고 내 아이 댈고 가봐야지 원자로 에도

이게 방사능이란 거야 맛있어

맛있겠다

엄마도 먹는거봐 맛있어

맛있어

엄마 근대 할말은 아니 지만 못살것 같은 냄세가 나요

안먹어 그럼 매를 버내 아빠가 보이지 않는곳에 버리고 와야지 세로 나아 야지

먹을래 안먹을래

먹을게요

주욱 드리켜

그렇지

그정도면 많이 먹었다

정부에서는 56만원에서 54만원 나오니까

아빠 술마시게 용돈으로 주고

너는 아빠 보는 앞에서 각서 쓰고 안밭겠 다고해 알겠지

진짠가 거짓말인가 옷벗고 뛰어가 볼까?

이새끼 기억 하지 못하 다니 내 새끼 아니지 참 벌래지

동물이지 그렇지 아하

그러면 엉덩이로 회를 떠먹어야 겠다.

배고파서 그랬어요

신문에 벌컥 나오며 누구야 이거

여정완 이에요

나아냐 이건 반친이다

항전이 큰대 귀신 터미내이터 보아 팔을 붙들며 죽여야 겠지

죽이고와 너도 계모면 계모도 아냐

그럼 빵살다 죽어야지 안죽어 지면 보자

엄마 죽었다 엄마 죽었다 계속 귓가에 속삭이고 머리에 속삭이며

언젠가 일본에서 전쟁을 일으켜 고니시로 다 죽이겠다.

내 병력까지다

히히히 재밌다 이렇게 써놔야 말길을 알아 듣겠지 고니신지

밟아 죽여야지 때린 사람은 공부라는 공부는 유치원 부터 안들어 가고 돈생기면 때리라고 선생 한태 뇌물 줘야 겠다.

그래야지 말길을 알아들어 강간 하고 때지 일억이면 나 고소 할까 100만원이면 학원비도 안되는대

다주지뭐 아애 묻어 버리라 해야 겠다.

다음에 태어 나면 박영우 처럼 처음 사는것 처럼 못알아 듣는 글짜로 써놔지 주술로 그런다음 다 웃기는 이름으로 김사기 나구라로 이름해줘야지 그래야지 맞고 당했지지 알고 변태짓 하지 엄마가 얼마나 하고 십은대 참을수 엄는 욕구야

때리니 영 재미가 없다 벌거 벗겨 알몸으로 나채 까지 그리자 그래야지 알아 듣지 선생님들은 속물이라고

그러면 나 견신 믿는줄 알겠지 개사료 먹고 사는지 알겠지

히히히 재밌다 귀신으로 살아도 재밌는대 여기 침범해 보니 재밌다 내가 여정완이다

결국에는 정신분열 걸려서 똥을 먹도록 정신분열 약먹게 해야 말려 죽이고 머리로 밭아서 미처서 살뜯어 먹으며 머리만 남기게 해야 겠다

아정도면 명작 아닌가 수필이면 현실감있고 생동감 있잖아 이제 풍습 부터 알겠으니 아애 안까 불고 있다 뒷통수 주먹으로 쌔게 갈겨야 겠다 그래야지 재밌지 아이들이 강간 당하면 남자들이 그래야지 악녀가 되서 고니시 또 해먹지 난 꿀꿀이 죽먹고 살았으니까 히히히

현실감 있지 생동감 있지 초인 아니냐 이정도면 범행은 밤에 이루어 지고 밤에는 나사 빠진 인간만이 나간다 똥을 먹지 안나간다

할아버지는 젊은 사람 한태 깝치지 않는다 맞아 죽는다.

알겠지 한번만 잘못하면 저그는 궁물도 없다는 것을 6일 동안 물을 안마시고 한달동안 어릴때 굶고 밥상을 반찬 없다고 아빠가 뒤집고 변태짓 하는 명장면 까지 당했다 이번에는 주를 믿으며 불사신이 되라 인생관을 영웅이라 표하고 죽었다 엄마라 안하니 남자때는 당해주고 여자 때는 국묵도 없이 빨리는 게임 못하는 여자는 예쁠 가치 까지 없어 죽어야되 못생긴것들은 죽여야되 변태면 이쁘지

개니까 이쁘지 개가 얼마나 이뻐 마음이 쭈욱 잘빠진게 이쁘다 이정도 굼겨 노으면 엄마를 죽이고도 남겠지

엄마 남편 번돈 500원 가져 왔어여

돈이 없어

그럼 내가 돈을 줘야지

엄마 침해 있어요 그건 침해에요 아이들 육아비로도 힘든대 그걸 밭으면 엄마는 뭐먹고 살아야 죽겠어야 살이 안쩌서

그래 알겠다.

나는 비계먹을 게요 엄마는 고기 드세요 그게 더 맛있어요

욕하고 미첬 다고 하면 언젠가 복수 해야지

엄마 한태는 저히 아들과 남편과 마누라 재가 있잖아요

근대 뭔돈 이렇게 많이 주냐

엄마가 준 돈 10배에요 그러니 물가 올라 가죠

그래 머리 좋구나 당연하지

 

 

 

 

 

 

 

 

추천0

댓글목록

Salty4Poet님의 댓글

profile_image Salty4Poe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조방은 글이 짧을거라 기대하고 들어오는 사람이
대다수라 글이 좀 길면 잘 읽지 않습니다.

수필방에 올리시면 귀여움(대우)을 받으실텐데요.

Total 7,872건 10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22
녹주 맥반석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12-11
7421
인연의 끝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2-09
742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12-08
741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2-05
7418
바람소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12-02
7417
섣달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12-01
7416
인조인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11-30
741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11-29
7414
백내장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11-29
741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11-28
741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1-27
741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11-26
741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2 11-25
7409
악몽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11-25
7408
길따라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11-24
740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1-23
7406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1 11-22
740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11-21
740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11-20
740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11-20
740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1 11-19
740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1 11-18
7400
낙엽의 계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1-17
739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11-16
739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1 11-15
739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11-14
7396
여동생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 11-14
7395
은행나무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11-13
7394
꼬깔봉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1 11-13
739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11-12
739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11-11
7391
노오란 계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11-10
739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1-09
7389
蓮池의 기억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11-08
738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11-07
7387
불효(不孝)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1 11-07
7386
時祭의 아침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11-06
7385
길 잃은 철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11-05
7384
望山에 서서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11-04
738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11-03
738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11-02
7381
11월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1-01
738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10-31
7379
떠나는 가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10-30
737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10-29
737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10-28
7376
무너진 절터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10-28
7375
행사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10-27
7374
묘제 준비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10-26
7373
나 돌아가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10-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