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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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86회 작성일 18-07-28 20:24본문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혈을 기울여 쓰신 시 잘 감상했습니다.
[당진]시인의 뒷담화 연결하여 봉선화로
매듭져 [은파]가 한 수 올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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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밑에 시울 붉히며 호소하는 봉선화"
멋집니다. 가슴에 오래 남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격려 감사합니다
[봉선화의 전설]이 기억나
누명 쓴 모습에 눈시울과
봉선화의 붉은 빛깔 매치
하여 포인트 만들었습니다
허나 제가 서야 할 자리가
시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아주 접겠다고 결정
저 자신 못하고 있지마는
모든 것이 쉬운 게 없네요
제가 요즈음에 창방에 많이
시 올리고 있는데 일반 시는
구애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끔 예전 [고딩]으로 돌아가
휘 갈겨 쓰는 느낌 이랍니다
밑의 사이트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아무래도 시조 보다는
시가 더 자유 스러운 걸 새삼
깨달아 느껴보는 맘입니다
http://www.feelpoem.com/board/bbs/board.php?bo_table=m210&wr_id=32967&sca=&sfl=wr_subject&stx=%C0%BA%C6%C4&sop=and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르마다 특성과 고달픔이 있게 마련이지요.
물론 시조보다 시가 자유롭기는 하지요.
그러나 시조는 틀에 얽히면서도 운율에 따라
춤추는 학과 같아서 그 감칠맛 또한 시에서는 감히 느낄수 없는
묘미가 있습니다.
처음 보다 굉장히 좋아지셨는데
계속 써 보세요.
시인이시니까 감수성과 시어선택이 남보다 월등하십니다.
건필하십시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진2] 선생님의 격려 감사합니다
시조는 음보가 있어 쓰고자 하는 시를
쓰기 아주 어려운 듯 싶고 사실 시간적
여유가 없으나 창방에 시를 올리는데
[댓글]달라고 운영진에서 통보하길래
시간으로 빨리 댓글 다는 방법이기에
댓글로 무늬만 시조 형태로 썼었지요
그곳에 시조 쓰는 방법도 기록했지요
그랬더니 시조란이 있다고 그 곳에서
친철한 분이 알려줘서 이곳에 올린 게
인연이 되어 시조방에 글을 올린거죠
하지만 사실 전 시어도 그렇고 시조의
특수한 맛을 살리려하니 그게 어렵네요
시는 앉은 자리에서 5~6편을 쉽게 써도
본래의 시 형식으로 써 문제 되지 않는데
시조는 쉽게 써도 시조스럽게 퇴고 하는 게
만만치 않은 것을 느껴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러나 저러나 일단 아이들 학교 보낼 준비
곧 새학년에 필요한 것에 전념해야 겠습니다.
그 동안 배려와 관심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이 번 달에 쓴 시조를 틈틈이 올려
놓으려고 하오니 선생님 조언 부탁합니다.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