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은파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달맞이꽃/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27회 작성일 18-07-30 09:26

본문

달맞이꽃/은파 오애숙


길섶에 홀로 피어 이별도 무시한 채
시울도 안 붉히고 사위어간 하현달 속 
떠난 임 다시 오리라 새긴 맘의 상현달

울 밑에 보고픔에 오실 날 만 기다려
곱옵게 단장하고 애모하여 기다리나
어이해 더디오련가 그리워라 내 임아
===============================

달맞이꽃(초고)/은파


길섶에 홀로 피어 이별도 무시한 채
시울도 안 붉히고 사위어간 하현달 속 
떠난 임 다시오리라 새긴 맘 속 상현달

울 밑에 보고파서 오실 날 만 기다려
곱옵게 단장하고 애모하며 기다리네
내 사랑 임 그리운데  어이해 더디오나  

 
추천0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사연이 있길래 차고 기울때까지
달을 바라보며 흐느끼고 있을까요.
바라만 보아도 예쁜 노오란 달맞이꽃
마치 눈앞에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 일찍 달맞이꽃 보러 냇가로 나가보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냇가에 가면 볼 수 있나 보죠.!! 정말 행복하십니다.
이곳에서는 보고 싶다고 해서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보고 싶으면 인터넷으로 클릭하여 본답니다.

제가 아들에게 기차로 몇 시간 샌프란시스코 가는지
알아보라고 하니 더운데 왜 가야 하냐고 해서 여행!!
이라고 했더니 그냥 인터넷으로 보면 되는데 왜 가네요.

제가 그 소리에 뒤로 넘어 갈 뻔 했습니다. 방금!!
인터넷 게임에 빠져 여행도...쇼핑도... 싫고 그렇답니다
나중에 뭐가 되 려고 그런지 도무지 이해가 불가능!!

오해에서 삼해를 뺄 수가 없어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밑에 보고파서 오실 날 만 기다려
곱옵게 단장하고 애모하며 기다리네
내 사랑 임 그리운데  어이해 더디오나 

퇴고 해야 겠습니다.====>도치법을 사용했는데
문맥이 안 맞는 것 같아 수정 합니다. 8시간 후 다시 오겠습니다.


울 밑에 보고파서 오실 날 만 기다려
곱옵게 단장하고 애모 하며 기다리나
어이해 더디 오련가 그리워라 내 사랑아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맞이꽃/은파


길섶에 홀로 피어 이별도 무시한 채
시울도 안 붉히고 사위어간 하현달 속
떠난 임 다시 오리라 새긴 맘 속 상현달

울 밑에 보고파서 오실 날 만 기다려
곱옵게 단장하고 애모하며 기다리네
내 사랑 임 그리운데  어이해 더디오나 

 ====>



달맞이꽃/은파


길섶에 홀로 피어 이별도 무시한 채
시울도 안 붉히고 사위어간 하현달 속
떠난 임 다시오리라 새긴 맘 속 상현달

울 밑에 보고파서 오실 날 만 기다려
곱옵게 단장하고 애모하여 기다리나
어이해 더디오련가 그리워라 내 사랑아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의 전설은 사랑 그리움 ...등 하여
달맞이꽃 전설과 꽃말을 확인 하지
않았지만 달맞이꽃은 밤에만 피기에...

떠나간 임을 다시 오실 날 기다리는
마음으로 그려 봤습니다. 퇴고를 더
시조의 맛이 나게 해야겠다 싶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몽진 2]선생님과[추영탑]선생님!!!
늘 부족한 제 시조 같지 않은 시에 관심을 갖여 주시어서~~*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맞이꽃

달빛이 잠을 깨워 창문을 열어보니
한 여인이 유령처럼 바람타고 흘러간다
어쩌다 그대만 향한 달맞이 꽃이 되었나

꽃잎에 내려앉아 그리움에 잠겼으니
그 뜻을 모르는가 무심한 사람아
사랑은 달빛을 담아 꽃이되어 물든다

은파선생님의 시를 보니 전에 비슷한 시조가 있어
올려보았습니다.

Total 7,903건 8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553
자목련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 04-07
7552
명자야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4-06
7551
봄비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4-05
7550
대나무 속성 댓글+ 1
안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4-03
7549
移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4-03
7548
인사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4-02
754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2 04-02
754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3-26
7545
봄비 속으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 03-23
754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 03-22
754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03-21
7542
대인 기피증 댓글+ 1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3-20
7541
치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03-20
754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19
753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3-19
7538
진달래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 03-18
7537
산수유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3-17
7536
진달래길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3-16
7535
어탕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3-14
7534
매화의 계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3-13
753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3-12
7532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3-11
7531
새로운 삶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2 03-11
7530
영산홍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3-11
7529
春栢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3-10
7528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 03-09
7527
악몽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3-09
752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3-08
7525
노루귀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3-07
7524
姪女의 결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3-06
7523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3-05
7522
이명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3-04
7521
생명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3-03
7520
카페 여인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 03-03
7519
전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1 03-02
7518
청승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3-01
7517
복수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02-28
7516
시시한 마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2-27
751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2-26
7514
멧돼지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2-26
7513
전지 작업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02-25
7512
진상손님 댓글+ 1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2-24
7511
유기견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2-24
7510
순심이 카페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 02-23
750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1 02-22
7508
인생후반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 02-21
7507
친구야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2-21
7506
마음의 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02-20
7505
설명회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2-19
7504
고향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02-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