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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주 양만춘(楊萬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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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3회 작성일 18-09-28 11:08

본문

안시성주 양만춘(楊萬春) / 만은 김종원

 

 

석전(石戰)으로 쌓은 뚝심 안시성루(安市城樓) 높이 올라

대륙의 왼쪽 눈을 화살로 꿰뚫었네

당 태종(唐太宗) 왕애꾸눈아, 고구려맛 어떻더냐.

 

당군(唐軍)의 흙성 쌓기 고구려군 투지 돋워

쌓으면 또 더 쌓고 두 달 넘겨 쌓은 세월

하늘은 태양 아들 편 토산은 고구려 것.

 

부복애(傅伏愛)* 주검 위로 쉬파리 날로 끓고

추구월 접어들자 식량도 바닥나고

‘위징(魏徵)이 살았더라면’** 후회 눈물 뿌렸다네.

 

한 명의 굳센 군사 관문을 잘 지키면

만 명의 큰 군사도 뚫지를 못한다지

안시성 양만춘 장군 역사 앞에 증언하네.

 

나라 관문 수비장 두 명만 들라 하면

이순신에 견줄 만한 고구려 명장 있지

만고(萬古)에 찬란히 빛날 양만춘을 기억하네.

 

(주)-----------------------

* 부복애(傅伏愛) : 안시성 전투에서 당군이 연 50만 대군을 동원해 60여 일에 걸쳐 쌓은 토산(土山)의 수비대장. 토산이 안시성 쪽으로 무너져 성벽 한 모퉁이가 부숴지자 고구려군이 몰려 나와 토산을 빼앗고 토산 주위를 깎고 나무를 쌓아 놓고 불을 질러 지키니 당군은 얼씬도 못했다. 화가 난 당 태종은 토산 수비대장 부복애를 그 자리에서 목 베어 버렸다.

** 당 태종은 후퇴하면서 ‘아! 위징(魏徵)이 살아 있었더라면 나에게 이 원정을 못하게 말렸을 텐데’했다 함. (위징은 방현령․두여회와 함께 당 태종을 도운 명신)

댓글목록

주논개님의 댓글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 안시성이 3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답니다.
만은 김종원 시인님의 연시조 안시성주 양만춘을 그 기념으로 찾아 모셔왔습니다.
우리 배달민족의 영원한 고향 땅 만주대륙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서사시 안시성전투...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고구려사를 자국 역사로 조작하여 편입시키려 하기에 더욱 관심이 고조되는가 봅니다.
안시성 영화 성공을 축하 드리면서 김종원 시인님의 연시조를 여기 올립니다. 감상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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