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주 양만춘(楊萬春)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담, 무의)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안시성주 양만춘(楊萬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4회 작성일 18-09-28 11:08

본문

안시성주 양만춘(楊萬春) / 만은 김종원

 

 

석전(石戰)으로 쌓은 뚝심 안시성루(安市城樓) 높이 올라

대륙의 왼쪽 눈을 화살로 꿰뚫었네

당 태종(唐太宗) 왕애꾸눈아, 고구려맛 어떻더냐.

 

당군(唐軍)의 흙성 쌓기 고구려군 투지 돋워

쌓으면 또 더 쌓고 두 달 넘겨 쌓은 세월

하늘은 태양 아들 편 토산은 고구려 것.

 

부복애(傅伏愛)* 주검 위로 쉬파리 날로 끓고

추구월 접어들자 식량도 바닥나고

‘위징(魏徵)이 살았더라면’** 후회 눈물 뿌렸다네.

 

한 명의 굳센 군사 관문을 잘 지키면

만 명의 큰 군사도 뚫지를 못한다지

안시성 양만춘 장군 역사 앞에 증언하네.

 

나라 관문 수비장 두 명만 들라 하면

이순신에 견줄 만한 고구려 명장 있지

만고(萬古)에 찬란히 빛날 양만춘을 기억하네.

 

(주)-----------------------

* 부복애(傅伏愛) : 안시성 전투에서 당군이 연 50만 대군을 동원해 60여 일에 걸쳐 쌓은 토산(土山)의 수비대장. 토산이 안시성 쪽으로 무너져 성벽 한 모퉁이가 부숴지자 고구려군이 몰려 나와 토산을 빼앗고 토산 주위를 깎고 나무를 쌓아 놓고 불을 질러 지키니 당군은 얼씬도 못했다. 화가 난 당 태종은 토산 수비대장 부복애를 그 자리에서 목 베어 버렸다.

** 당 태종은 후퇴하면서 ‘아! 위징(魏徵)이 살아 있었더라면 나에게 이 원정을 못하게 말렸을 텐데’했다 함. (위징은 방현령․두여회와 함께 당 태종을 도운 명신)

댓글목록

주논개님의 댓글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 안시성이 3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답니다.
만은 김종원 시인님의 연시조 안시성주 양만춘을 그 기념으로 찾아 모셔왔습니다.
우리 배달민족의 영원한 고향 땅 만주대륙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서사시 안시성전투...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고구려사를 자국 역사로 조작하여 편입시키려 하기에 더욱 관심이 고조되는가 봅니다.
안시성 영화 성공을 축하 드리면서 김종원 시인님의 연시조를 여기 올립니다. 감상 하셔요.^^*

Total 2,340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4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 12-16
233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12-16
23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12-15
233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12-15
233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12-14
2335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12-14
233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12-14
233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12-14
233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12-13
233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12-13
23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12-13
232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2-12
232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12-12
232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12-12
232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12-11
23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12-11
232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12-11
232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12-10
232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12-10
232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12-09
232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12-09
231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2-08
231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12-08
231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12-08
231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2-07
23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2-07
231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12-06
231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2-06
231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2-05
231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2-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