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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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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18-10-0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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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전 이야기]
                       鴻光

참 세월은 빠르기도 한 동창의 얼굴을
보자마자 떠오르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주름살 골짜기마다 이야기 사연이 천일야화다

산다는 것이 만남의 눈빛에서 서로의 안부였구나.

대학을
졸업하고서
숨 쉬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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