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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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16회 작성일 15-07-10 21:26본문
납량특집
정민기
외딴 집 들어가니
하나도 안 무섭다
부엉이 부엉부엉
풀벌레 찌르찌르
시마을
밤에 잠도 안 자고
찾아오니 으슥하네
고양이 한 마리가
동구 밖 야옹야옹
귀여워 쓰다듬고
생선뼈 발라주니
맛있다
야금야금 먹고
고맙다고 인사해
정민기
외딴 집 들어가니
하나도 안 무섭다
부엉이 부엉부엉
풀벌레 찌르찌르
시마을
밤에 잠도 안 자고
찾아오니 으슥하네
고양이 한 마리가
동구 밖 야옹야옹
귀여워 쓰다듬고
생선뼈 발라주니
맛있다
야금야금 먹고
고맙다고 인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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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따라 최고로 더운 날이었는데
선생님의 시조를 읽고 조금은 가신듯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더위 드시지 마시고,
아이스크림 드세요. 콩국수나 냉면도 좋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제 부터가
더위를 싹 가시게 하는..^^
후덥지근한 더위를
한 줌 식히고 즐겁게 머무름 합니다~^^*
주말 행복한 시간들 이루시길요~^^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고운 댓글에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컴파스님의 댓글
컴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아도 맹수인데
언제부터 생선을 먹었을까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비록 제 나이는 작아도
오래전부터 생선을 좋아했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