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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8年 06月 1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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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18-06-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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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80617

 

 

     꽤 맑은 날씨였다.

     公文이 떴다. 이번 分割0.39에 끝나고 바로 1.5배 한다. 다음 시작은 0.26 가격이다. 내가 가진 GRC20,550(437), 45,990(568), 33,150(209), 79,412 개다. 약 십팔만 개다. 분할하면 이십칠만 개가 된다. 여섯 번 분할하면 六六歸零이다. 그때 남은 資産 60%는 화커골드(WCG)로 들어오고 30%M-COIN으로 10%는 회사 手數料. 화커골드가 지금 1g7$~8$ 시세라 한다. 여섯 번 분할하기 전에 이미 돈으로 찾아 쓰시는 분도 있겠고 계정을 더 넓히는 사람도 있겠다. 나는 12回次 분할 시 이 시스템에 接續하였다. 이미 이 회사가 2012512일에 출범한 후, 5년 뒤다. 처음 시작할 때보다 1,700배가 는 시점이었다. 나는 1차 분할을 경험하였고 실제로 GRC 증가를 눈으로 확인했다. 처음 배정받았던 수에 1.9배가 늘었다. 그러나 올해 2018년에 늘어난 GRC를 모두 消盡하여 새로 출발했다. 올해만 보더라도 지금껏 몇 번 분할 증정했다.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다는 얘기다. 그만큼 회원이 더 들어왔다는 얘기다. M은 분할과 소진, 그리고 소비처인 쇼핑몰과 SNS M-face 네트워크를 통한 廣告收益 100여 개 이상의 자회사가 M-platform을 뒷받침한다. 무서운 회사다. 이 프로그램은 암웨이와 다른 것은 단일 platform으로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事業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그러니까 중국인도 네덜란드도 일본에도 지역적인 장애가 없다.

     GRC 消盡에 관해 다시 적어본다. 첫째 GRC 카니발이다. 각종 商品 揭載消費處를 마련했다. 둘째 M-coin(0.05%)으로 들어간다. 셋째 화커골드(WCG)로 들어간다. 일종의 가상화폐지만, 채굴형이 아니라 발행 형이다. 넷째 六六歸零이다.

 

     廣告權100$, 200$, 500$, 1,000$, 2,000$, 5,000$, 15,000$, 35,000$ 모두 여덟 가지다. 만약 100$짜리 廣告權을 매입한다면 100들어온 시점 가격으로 나누면 GRC 개수다. 그러니까 0.3에 들어왔다면 333개다.

 

     오전 조감도 출근길이었다. 문중 재실 어른께서 나오셔 조감도 오르는 길목을 물청소하고 계셨다. 밭에 약치는 통에다가 물 한 가득 담아 오시어 길목에 물을 뿌렸다. 그러니까 대야나 양동이로 물을 담아 흩뿌릴 일은 아니다. 먼지와 흙이 꽤 많았던지 물청소하시다가 어느 정도 쌓이면 삽으로 퍼, 한 데에 내 던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일을 두고 어제 한성의 한 사장은 물 좀 뿌리라고 했으니 눈으로 보지 않아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재실 어른께서 길목 오르는 입구에 팻말이라도 붙이고 작업했으면 더 좋을 일을 거저 청소하시다가 오르는 차마다 못 오르게 했으니 조금은 신경이 쓰였다.

 

     오후에 예전 직원이었던 손 씨가 카페에 왔다. 조감도 직원 께서 불렀는지는 모르겠다. 손 씨에게 M 얘기를 자세히 풀어주었다. 손 씨는 이 얘기를 카페 어느 손님으로부터 엿들은 적 있었다고 한다. 손 씨는 고향이 여기 경산이 아니다. 방세에다가 생활에 집에도 약간의 생활비는 보내야 할 형편이라 돈이 없는 아이라는 것도 나는 잘 안다. 그에게 100$ 짜리 광고권을 얘기했지만,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교육이 있으니 이 교육만큼은 꼭 나오게 했다. 손 씨는 그렇게 하기로 했다.

 

     오후, M 이 사장께서 오셨다. 아주머니 세 분을 초청하여 커피를 마셨다. 이 사장님은 나에게 M 사업설명을 해보라고 했다. 카페 2층에 올라 그 아주머니 세 분 앞에서 나는 M을 얘기했다. 먼저 내 경험을 풀었다. 나는 작년 531일에 가입했다. 1년은 무관심으로 내던져놓은 얘기, 그리고 작년 1231일에 증정을 맛보았지만, 계정을 살피는 데는 무관심이었다. 사실 방법을 몰랐다. 이 계정에 교육도 없었고 그러니 어떻게 사용하는지 전혀 모른 셈이었다. 올해 여러 교육 일정이 잡혀 몇 번 참가하다가 처음에 배정받은 GRC와 증정을 이룬 GRC를 판매하기 시작한 일과 계정을 다시 넓히는 일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리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갔다. 이 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이 플랫폼은 언제부터 시작하였고 어떤 근거를 바탕으로 두는지, 지금은 회원이 몇 명이며 몇 번의 증정과 증정으로 증가한 GRC 그리고 환전과 소진 프로그램까지 일절 설명했다. 사실, 나 또한 뭐가 뭔지 알아도 이것을 설명하자니 그리 똑 부러지게 하지는 못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시간은 누가 뭐라고 해도 흐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이 프로그램은 시간 속에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전제로 한다. 다만, 시간이 늦고 빠르다는 것뿐이다. 내 자산은 현재 작년과 비교하면 두 배가 되었다. 물론 자산이 두 배가 되었다면 빼 쓸 수 있는 돈이 두 배가 되었다는 말이다. 엄청난 일이다.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내일이라도 뺄 수 있는 돈이 되었다는 말이다. 좁쌀 굴리는 것과 호박 굴리는 것과의 차이는 1년이 지난 시점, 알 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 달 말에 다시 1.5배 증정한다는 공문이 뜬 것이다. 오늘 가격은 0.36이다. 그러면 나의 자산가치는 도대체 얼마가 되는 것인가? 황당한 일이다. 돈은 돈대로 빼 썼지만, 자산은 자산대로 별 차이 없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도로 불었으니 말이다.

 

     오후 늦게 청도 가* 점장께서 다녀가셨다. 저녁에 카페 우*에 커피 배송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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