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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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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18-07-28 21:13

본문

나는 좁은 하늘을 본다

드넓은 하늘을 사진으로 바라본다
우주의 무수한 별들도 사진으로 본다

어떤 모든것들을 본다는건
좋다 

모든것 을 볼수있다 간접이긴해도
그 장면 외에도 그 바깥도
어떻게보면 상상할수 있다

모든것에는 장단점이있다
나는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과연 저 기에 있는 사진속이 
진정한 행복일까

과연 저 기에 있는 다양한 영상들은
어떤 행복을 말하고

내가 왜 이렇게 보고있는걸까

나는 그저 

내 안에 있는 나와 가깝고 싶고

바보같은 행복론을 말하고싶어
이대로가 좋다 여기는거야

스트레스 받지말고 
어느것 하나 뛰어난것이 없어도
괜찮아

그저 나를 이루어 살아가면 되
그럼 모든것을 이루었다 말하는
마음가짐을 가지 되
모든것을 가지지 않았기에
또 보고 싶기도 하고
질리도록 보고있으면
난 그걸 질리도록 경험한 사람처럼
마치 대리만족이지 그렇다

뭔가를 쓰지 않아도 된다를
열씸히 질리도록 경험하고있다

뭔가를 써야한다는 것과
쓰지않아도 된다와
별로 떠오르는것이 없다와
무수한 경험들이 쓰면또 새로워서
새로운 
쓰고있다를 느끼고싶어서
쓰고있다 
쓰면 그 글 속에 나와 만나지는것이
어쩌면 좋아서
글속의 나와 쓰고있는 내가
서로다른 바라봄을 느낀다

그 글이 나 라는 사실이 어쩔땐
기록하고싶은 한 장면처럼 추억이 되어 다가온다

난 무얼 하고 싶어 하는걸까를
글속에서 만난다

만났니? 이야기를 해 보았니?
어쩌면 매일 매일 만나고 있으면서도

조금더 욕심을 내고 있는건지 모른다
그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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