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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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6회 작성일 19-11-16 18:57본문
좋은 사람인데
나쁘게 말했어
미안해
뭐든 지어내기 좋아하는 내가 싫다
피해자인듯이 말하고있었어
가만히있는 사람에게
그냥 바른말을 하고있는데
그보다 많은걸 요구하는것 같아
난 피해자인척 연기하는 잠재적 가해자야
나의 의도를 모르겠어
관심의 표현이 필요해
의도에 의도를 넘어서는 과도
모르겠어 모르겠어
미안해 관심주지 못해서
바빳다는 핑계를 댈게
미안해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원망이 피어올랐어
이해해
이해해
피곤하지?
수고했어
수고해
사랑해
밤에 깼어
잠이안와서
이렇게 쓰면
대화하는것 같잖아
그냥 생각나서 좋아서
드문드문
무슨 생각해?
니 생각 이라고 말해준다면
응근 좋을것 같아
바쁜일을 재처두고 놀러갈까?
바닷가 가고싶다
그럼 생각해 지금 이 밤에
그 어둠은 잠시잊고
바닷가에 왔어 춥다
차안에 있을까?
아까 꺼내온 커피 원두 내렸어
ㅎㅎ
생각속이니까 편하게있어
뭐 마법처럼 짠~
차 안에서보니까 바다물결이 잔잔해 보이는것도 같아
노래 들을까?
오늘 종일 들었던 노래 어때 좋아?
마음이 편해져
여기 좋다
아 쫌 무서울라나
해 떠오를때까지 있을까
그 동안 노래감상하면서 ㅎㅎ
졸리지 하품하네
좀자
자면서도 상상해
와 바다다 하면서 ㅎㅎ
자동차 조명 앞으로 나가서
바다의 거품쯤은 밟아보고
물결이이는 차례대로 이끄는대로
촤차차 스륵 차차차 스륵
머리가 깨어날것 같겠다
공기가 찬데 시원해
아 이공기에 샤워하고싶다
빙글빙글
어지럽겠네
추워질듯 오들오들 떨다가
자동차안으로 대피
아까 그 원두 후후 호록
음 좋아
자유의 향기가 ㅎㅎㅎ
하품
자야겠네 ㅎㅎ
그래야겠네
잘자 내꿈꿔
ㅎㅎ
아침이 밝았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중에 나도있는듯해
말이 대화가있다면 좋겠지
평가하기위한 점수가 매겨져있는 현실을 부정할려고
그런 경향이 있어
우리집에 티비없다
ㅎㅎ
아
말 이라는게 나도 모르게 상처를 줄수도 있나봐
나도 모르게 상처를 줬다면 미안해요
불편했다면 미안해요
미안해요
어쩌다보니
생각의 파편들이 널부러져있다
일하다가 쓰다가 일하다가
ㅎㅎ
감기가 걸릴듯말듯
오늘 아침에 쪽파김치랑 깍두기했다
맛이 어떨지 모르겠어 두구두구두구
오늘은 덜 추운것 같아
ㅎㅎㅎ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
감기가 가라앉는것 같아서 그런가봐 아까
재채기엄청 했거든
하루는 어땠어?
좋았어?
응 좋았어 ^^
뭐가 재일 좋았을까 글쌔
좋은말 해줘서 좋았던것같아
아냐 몸이 피곤하지 않아서야
아냐 마음이 편해야 몸이 피곤하지 않데
마음아 편해져라~~~
감기걸리지마라~~
나 양파까다가 엄지손가락 조금 비었어
ㅠㅠ
근데 그것보다 양파썰다가 눈이매워서 조금 울었어
ㅎㅎ
어쩌라구
ㅎㅎ
그냥 듣기만해 그럼 내 기분이 좋아질거야
이런 대답을 듣길 바라는거야
아이구 어쩌다 그랬어
괜찮아?벤드는 했어?
양파가 반항이 심했구나
양파 땟지? ㅎㅎ
양파는 죄가없는데
울린죄가 크지
ㅎㅎㅎ
양파는 이제 우리뱃속으로
불쌍한양파
근데 맛있어
시원한맛이 있어
그런것 같아
우리 또 갈까 바다 ㅎㅎ
생각으로 놀러갔다오는것도 기분전환에 좋은것같아
다른곳은?
그냥 넓은 초원은어때
왠지 넓고 넓은 탁트인 전망이 좋을듯
거기다 코스모스 꽃도 구경하고
장미구경도 하고 색갈들이 무지개처럼있고
구름모양의 하얀 튤립들이 모여있어
하얀돌이 동글 동글하게 발자국을 따라한 듯이
이어져있고
실개천이 파란 돌들에 둘러쌓여서
대장의 길 처럼 나있고
소장의 길엔 노란꽃들이 ㅎㅎ
초록의 궁전엔
소나무 한그루가 구불거리는 몸으로 하늘을 올라가는 용처럼
아름답게 멈춰있어
하얀 조약돌이 탑처럼 쌓여있고
그 옆에 파란 조약돌의 탑이
그 옆에 노란조약돌이 달걀의 모습인가 의문을 가지게해
그 옆에 바다가 있어
검은 조약돌의 길이 물결모양으로 구불구불
파도가 몰려오는 모양으로 멈춰있어
돌들하면 바둑이 생각날것같아
바둑하면
심심한데
검은돌과 힌돌의 대 격돌
바둑알들이 공중에 떠서 악보위처럼 춤을춰
옆에 치마입은 한소녀가 춤을춰
남자애도 같이 춤을 출까 싶을 포즈를 취해
이제 밴치가보여
앉아 햇살이 좋아
뜬금없이 나타난
해바라기가 이렇게 말하는거야
햇살이 따사로와
해바라기를 한답니다 ㅎㅎ
발자국 모양의 하얀 돌들은 길을 찾아가듯이
여기도 있었네 하고있어
구경 다했다 하늘을 올려다봐 저 해바라기처럼
뜨거운 햇살보다 파란 하늘이 더 좋은가봐
우산이 있어 비도 안오는데 색색깔의 우산은
그늘이 되어주지
여행이 어땠어?
깜찍하다고 해야하나 아기자기하다해야하나
무지개속으로 들어간것 같았어
장은 너무했나봐
그래도 예뻤어
ㅎㅎ
나쁘게 말했어
미안해
뭐든 지어내기 좋아하는 내가 싫다
피해자인듯이 말하고있었어
가만히있는 사람에게
그냥 바른말을 하고있는데
그보다 많은걸 요구하는것 같아
난 피해자인척 연기하는 잠재적 가해자야
나의 의도를 모르겠어
관심의 표현이 필요해
의도에 의도를 넘어서는 과도
모르겠어 모르겠어
미안해 관심주지 못해서
바빳다는 핑계를 댈게
미안해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원망이 피어올랐어
이해해
이해해
피곤하지?
수고했어
수고해
사랑해
밤에 깼어
잠이안와서
이렇게 쓰면
대화하는것 같잖아
그냥 생각나서 좋아서
드문드문
무슨 생각해?
니 생각 이라고 말해준다면
응근 좋을것 같아
바쁜일을 재처두고 놀러갈까?
바닷가 가고싶다
그럼 생각해 지금 이 밤에
그 어둠은 잠시잊고
바닷가에 왔어 춥다
차안에 있을까?
아까 꺼내온 커피 원두 내렸어
ㅎㅎ
생각속이니까 편하게있어
뭐 마법처럼 짠~
차 안에서보니까 바다물결이 잔잔해 보이는것도 같아
노래 들을까?
오늘 종일 들었던 노래 어때 좋아?
마음이 편해져
여기 좋다
아 쫌 무서울라나
해 떠오를때까지 있을까
그 동안 노래감상하면서 ㅎㅎ
졸리지 하품하네
좀자
자면서도 상상해
와 바다다 하면서 ㅎㅎ
자동차 조명 앞으로 나가서
바다의 거품쯤은 밟아보고
물결이이는 차례대로 이끄는대로
촤차차 스륵 차차차 스륵
머리가 깨어날것 같겠다
공기가 찬데 시원해
아 이공기에 샤워하고싶다
빙글빙글
어지럽겠네
추워질듯 오들오들 떨다가
자동차안으로 대피
아까 그 원두 후후 호록
음 좋아
자유의 향기가 ㅎㅎㅎ
하품
자야겠네 ㅎㅎ
그래야겠네
잘자 내꿈꿔
ㅎㅎ
아침이 밝았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중에 나도있는듯해
말이 대화가있다면 좋겠지
평가하기위한 점수가 매겨져있는 현실을 부정할려고
그런 경향이 있어
우리집에 티비없다
ㅎㅎ
아
말 이라는게 나도 모르게 상처를 줄수도 있나봐
나도 모르게 상처를 줬다면 미안해요
불편했다면 미안해요
미안해요
어쩌다보니
생각의 파편들이 널부러져있다
일하다가 쓰다가 일하다가
ㅎㅎ
감기가 걸릴듯말듯
오늘 아침에 쪽파김치랑 깍두기했다
맛이 어떨지 모르겠어 두구두구두구
오늘은 덜 추운것 같아
ㅎㅎㅎ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
감기가 가라앉는것 같아서 그런가봐 아까
재채기엄청 했거든
하루는 어땠어?
좋았어?
응 좋았어 ^^
뭐가 재일 좋았을까 글쌔
좋은말 해줘서 좋았던것같아
아냐 몸이 피곤하지 않아서야
아냐 마음이 편해야 몸이 피곤하지 않데
마음아 편해져라~~~
감기걸리지마라~~
나 양파까다가 엄지손가락 조금 비었어
ㅠㅠ
근데 그것보다 양파썰다가 눈이매워서 조금 울었어
ㅎㅎ
어쩌라구
ㅎㅎ
그냥 듣기만해 그럼 내 기분이 좋아질거야
이런 대답을 듣길 바라는거야
아이구 어쩌다 그랬어
괜찮아?벤드는 했어?
양파가 반항이 심했구나
양파 땟지? ㅎㅎ
양파는 죄가없는데
울린죄가 크지
ㅎㅎㅎ
양파는 이제 우리뱃속으로
불쌍한양파
근데 맛있어
시원한맛이 있어
그런것 같아
우리 또 갈까 바다 ㅎㅎ
생각으로 놀러갔다오는것도 기분전환에 좋은것같아
다른곳은?
그냥 넓은 초원은어때
왠지 넓고 넓은 탁트인 전망이 좋을듯
거기다 코스모스 꽃도 구경하고
장미구경도 하고 색갈들이 무지개처럼있고
구름모양의 하얀 튤립들이 모여있어
하얀돌이 동글 동글하게 발자국을 따라한 듯이
이어져있고
실개천이 파란 돌들에 둘러쌓여서
대장의 길 처럼 나있고
소장의 길엔 노란꽃들이 ㅎㅎ
초록의 궁전엔
소나무 한그루가 구불거리는 몸으로 하늘을 올라가는 용처럼
아름답게 멈춰있어
하얀 조약돌이 탑처럼 쌓여있고
그 옆에 파란 조약돌의 탑이
그 옆에 노란조약돌이 달걀의 모습인가 의문을 가지게해
그 옆에 바다가 있어
검은 조약돌의 길이 물결모양으로 구불구불
파도가 몰려오는 모양으로 멈춰있어
돌들하면 바둑이 생각날것같아
바둑하면
심심한데
검은돌과 힌돌의 대 격돌
바둑알들이 공중에 떠서 악보위처럼 춤을춰
옆에 치마입은 한소녀가 춤을춰
남자애도 같이 춤을 출까 싶을 포즈를 취해
이제 밴치가보여
앉아 햇살이 좋아
뜬금없이 나타난
해바라기가 이렇게 말하는거야
햇살이 따사로와
해바라기를 한답니다 ㅎㅎ
발자국 모양의 하얀 돌들은 길을 찾아가듯이
여기도 있었네 하고있어
구경 다했다 하늘을 올려다봐 저 해바라기처럼
뜨거운 햇살보다 파란 하늘이 더 좋은가봐
우산이 있어 비도 안오는데 색색깔의 우산은
그늘이 되어주지
여행이 어땠어?
깜찍하다고 해야하나 아기자기하다해야하나
무지개속으로 들어간것 같았어
장은 너무했나봐
그래도 예뻤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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