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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분명 꿈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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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35회 작성일 15-07-20 22:40

본문

오후 근무를 마치고 식당에 저녁 식사를
하러갔다
식당에 가니 우리팀 직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아픈 다리를 이끌고 식판에 밥과 반찬을 담아
남자 직원이있는 곳에가서 같이 식사를 했다
한참 식사를 하고 있는데 내이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오빠 식사 많이하세요
힘내세요 파이팅 사랑해요
나는 순간 정신이 멍해지는것을 느겼고 먹던 음식이 목에 걸려 버렸다
정신을 차리고 누구인지 보는순간 난 기절할뻔 했다
입사한지 보름된 신입사원 여자였다
같은 부서에서 일을 했지만 이름도 모른다
나이는 마흔초반이며 노처녀라는것 이외는
아는게 없다
그녀는 나에게 처음부터 오빠로 불렀고 관심을 보였다
난 무시해 버리고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녀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직원들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

식당에서 그녀가 보인행동 직원들은 소리 지르고 잘해보라고
난리가 났다
난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
어떻게 여자가 부끄럼도 없이 그런말을 할수있는지 이해불가하다
이건 꿈일꺼야 악몽을 꾸었어
꿈이기를 바라는 나
2프로 부족한 그녀 부족하지 않으면
절대로 그런 행동을 할수 없다
나를 사랑해주는것 고맙기는 하지만 나는 싫다

이건 분명 꿈일꺼야 그것도 악몽
추천1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이 먹어서는 주책입니다
20대가 고객님 사랑합니다
그것도 전화로 대부분 하지요
그런데 직접 보고 한다면 참 난감합니다
시마을도 그런 분이 있습니다
남자가 남자를 사랑한다
첨으로 댓글 보신분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어제도 그 댓글을 영상방에서 봤습니다
홈피도 새로 바꼈는데 제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항상 나이가 들수록 조금은 언행은 조심해야합니다
카피스님 글이 엉뚱하게 길어졌습니다
웬지 모르게 편해서 그렇습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죠?!
좋은 글을 잘 감상 했습니다
호감을 갖는것은 각자의 마음이구요
좋은 행운이 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나쁘게만 생각 하시지 말구요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고
관절염 조심 하시옵소서 방장 시인님!!
저도 많이 아프고 있네요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굉진시인님 그분 혹시
게이아닌가요?
시인님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칼보다 더 무서운게 글입니다
신중히 한번더 생각하고 글을
쓰야지요
시인님 저 편하게 대하세요
저도 그럴게요ㅎ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아프지 마세요
시인님이 아프면 저도 아파요
시인님 흔적이 보이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ㅠ
빨리 건강해져서 돌아오세요
기도 하겠습니다

시인님 그래요
나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행운이 올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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