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의 죄를 덮기위해 검수완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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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2-04-18 09:32본문
벗꽃은 낮에도 곱고 화려하지만 밤에 불빛에 반사된 꽃구름을 감상하는것은
더욱 운치가 있고 화사 하며 황홀하다
정신병동이 아닌 영혼을 잃어버린 강시 소굴을 살작 비껴 융중로에 들어선다
10여년전 몇사람의 시마을 식구들이 융중로에 벛꽃 야경놀이에 나섰다
모두 기억할수없지만
누군가 초입머리 들어섰을때 솜사탕 뭉치를 사서 나누어 들고
꽃길을 누비며 시상에 들떠 걸어간다
예쁘고 앙증맞은 김재미시인 그때는 처녀시인줄 알았는데
뚝섬머리 모임에서 여대생을 딸이라 소개 하는데 깜작 놀랏다
시의 세계
시상에 빠져들면 세월이 흘러가는 속성을 잃는것인가?
시를쓰는 시인 끌을쓰는 문학인으로 사는것이 다행스럽지 않은가?
문재인과 이재명이 얼마나 부정을 저질렀기에
도적을 잡으려는 검찰의 수사권을 뺐어 허수아비로 만들려고
영혼 잃은 여의도의 강시들이 법석을 떠는가?
황제나 왕
그때는 "충"자 하나로 그들의죄를 덮허지만 지금은 민주주의시대
모두가 공용하는 잣대를 벗어나지 못한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
어째거나 두사람을 위한
검수완박이란 천부당 만부당인데
영혼 잃은 강시들이 개혁이란 허울을 쓰고 밀어 부친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여기서 끝나는것은 아닌지 심이 우려가 된다
사회란 보통사람과 도둑놈이 섞여 살고
보통사람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검찰이 있는것인데
큰 도둑을 방면하기위해 강시들이 검수와박을 만든다니
산 돼지피를 빼어 그들에게 뿌리는것이 어떨지
*경산에 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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