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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에는 꽃이피느네 검수완박에 여 야가 야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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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2-04-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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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에는꽃이피는데 검수완박에 여야가 야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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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2022. 4. 25.

아파트 화단 휀스에

연산홍과  개량철죽이  화사하게  만개하고

천마산  옷자락이  화려한  진달래로  수를 놓아 錦繡江山이고

어른 아이들이어울려  석촌호수가와천마산정을  올라 즐기는데

 

물러가는  쓰레기와  새로 밀려온  쓰레기들의야합으로  썩은 남새가    강산 풍경조차 더럽히는구나검수완박금부도사들의  쭉지를 부러트려도둑질하기 좋은  해방구를 만드는데는  그놈이 그놈이렸다

 

조그만 아파트에 살아도이놈들의  세비를 충당하기 위해  6~7월에 납세가 200만원 가까이라벌이 없는 황혼객이 돈걱정이  되는구나여의도의  무위도식자청아대의  밥 버러지들   쓰잘대기 없는 애들이  너무 많아  세곡 짊어진  허리가 휘청인다

 

당선인에게 묻는다왜 검수완박  중재안에  동의를 했는가?이법을 지지하고 나선것이  상식이라고초록은 동색이라  그밥에 그나물이였다니늙은 몸이  500m  등성이를 기여 올라  찍은 표가  신기루가 되여 살아지다니

그놈이 그놈이고  야합이라는  고단수에 속은 내

가 바보인것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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