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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천제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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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2-10-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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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전  비목작사자  한명희  선생이  주최하는   천제에  참석했다 

평화의 땜을 향한  마지막고개  천령고개 마루

조촐한  제막내에 제상을 차려놓고

한명희 선생집전으로  천제를 올렸다

약`100명의  참가자  초라한 천제다

 

종교든 기념식이든  사람이 만들어 놓은 기념식인데

교회에 비해  너무초라하다

5000년 단군이  이나를 열었다

그것이 신화이든   실제역사이든

우리조상이 만들고  시나브로  지켜온  기념일이지만

이것은 분명 우리것이다

 

언젠가  기독교도들이  몰려 다니며  초등학교 교정가에 세운

단군왕의  동상을  미신이라고 때려 부셨다

신앙 

것은  믿는 마음이자 믿는자의 지향이다

이승훈의 천주교가  처음 들어왔을때

제사는 미신이라고 하여 신자가  뜸해지자  제사를 지내도 좋다

허용하기에 이른다

 

신화든 역사든  오늘 하루만이라도   단군이 우리나라를  선포한날이라  믿었으면한다

하녀가 낳은  예수가  하느님에 아들이라   믿으면서

단군이 우리에 시조님을 못믿는다

참으로 우리것을 믿지못하는 기이한  민족이다

 

예수가 산채로 천당으로 날라갔는 본사람없다

예언자와 12사도가  써놓은 성경을 믿을 다름 아닌가?

왜?  우리가 만들어 놓은 신화는 믿지 못하는가?

일본의 야스구니 신사 참배

일본인 입장으로 보면  열열한 애국열사다

우리나 중국이 전범운운 하는것은   내정간섭이다

못나고  비겁한자들이  나라를빼앗기고 전범운운 하는것은 그야말로  비겁자다

 

1965년  청구권 예빟회담때일본이  다께시마 운운하자  예비회담차  일본에 가 있는   김종필을 솧환한 박정희imf때  스와프  10억불에  공동어로구역을   양보한 김대중박정희 같으면  imf로 나라가 거달나도  어로구역 승인은 않는다보리고개를  선상님이이런 잡스런 생각으로는 한발작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개천절에   實事求是를 지향할것을 권해본다!*경산에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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