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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서 그사람의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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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94회 작성일 15-07-27 07:23

본문

오늘도 난 전철을 타고 출근을 한다
내옆에 이십대 후반의 아가씨가  앉아있다
예쁘다
긴 생머리 험잡을때없는 몸매 
남자라면 누구나 반할수  밖에 없는  미모다
근데 그아가씨한테서 은은한 향수 냄새가 난다
이냄새는 예전 여친에게서 나는 그향수다
샤넬 11호  향수
만날때마다 여친의 몸에서 향수 냄새가 났다
너무 좋았다
지금은 남이 되어버린  사람이지만
내옆에 있는 아가씨로 인해 잊고 살았던 여친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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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샤넬 5는 내가 좋아하는 향순데
남이 된 여친을 못잊어 그리움에 사무쳐 있는 시인님을 봅니다
하지만 지나간 과거에만 연연 하지말고 좋은 인연 찾아
꿈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도중에 만나뵈어요
오늘도 행복한 행보 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갖고있는  감성이  참  예뻐요
그녀를 다시 만나면  좋겠지만
인연은  카피스님이  알수없는 곳에서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이쁜  인연 꼭 만나길  바랍니다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샤넬 향수를
사용하시네요 ㅎ
그래요 전 아직도 과거에 연연하여
새로운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것 같아요
현 사람하고 지난 사람하고 비교를 하게 됩니다
나쁜 습관인것 같아요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시인님 노력해 보겠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사랑할수 있도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반갑습니다
여자의 향수는 정말 뜨겁습니다
순간에 멍하게 하는 대단한 향수
나이는 먹어도 쿵쿵 뛰는 순정
뜨거운 젊음이 느껴지는 카피스님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ㅎ
제마음을 잘표현해 주셨네요ㅎ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저에게 아직도 사랑할수있는
끓는 피가  있나바요ㅎ
다시 사랑할수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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