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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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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6회 작성일 18-12-05 05:02

본문

눈 몇 번 떴다. 감았는데 한 해가 간다네요

밥 해 먹고 빨래하고 아기 업어준 거 밖에 없어요

노트 펴 놓았으나 이것저것 끄적인 거 밖에 없고 

친구들 카톡으로 만나 안부 전한 것 외엔 없어요

한 해가 간다네요

얼굴에 주름만 그어 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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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산에
노을 얼굴
그리움 생각 나고

깊은 밤
다가오면
초록별 새록새록

가는 해
간다 하셔도
밝은 해가 옴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광님 다녀 가셨네요.
디카시방이 안 생겼으면
어쩌실번 하셨을까요.ㅎ

다시 태양은 떠 오르겠지만
오늘은 다시 안 오니 착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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