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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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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71회 작성일 16-03-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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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라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것은 아니다. 그속에서도 계급이 엄연히 존재했다. 관리자들은 사막마을을 감독하고 최고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그것에 사람들은 그리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어쩌면 그것은 사막마을에서 살아가는 데 그리 불편을 못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식수문제가 있을 뿐이지만 다른 것은 별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관리자들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로지 자신들의 삶에 충실하고 있었다. 흡사 일에 목숨이라도 건 사람들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주말이 되면 그들은 여가시간을 보내고 가족들과 외식을 하러 나가고 영화관람을 즐겼다. 그래서 그들의 주말은 화려하고 아름답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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