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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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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17-12-28 20:01

본문

망각

잊는다는 것도 조율이다
기억만 하는 뇌조직은 스트레스로 인해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고 뇌세포는
정신질환을 유발시킨다
그러나 기억이라는 것은 인간의 삶에
중요한 인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인간의 지능과도 관계를 갖고 있다
기억이 좋은 사람은 학습의 능력에 탁월한
결과를 나타내며 이것은 사회적인 측면으로
포괄적인 효과를 들어내어 사회를 이롭게 한다
뇌의  기능적 구조 세포도  늙게 되는데
피부에 노화가  되어 탄력이 떨어지고 활성화가 되지 않듯이
뇌의 세포들도 늙는 것이다
이런면으로 볼때 망각  이라는 것은 뇌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생겨난 결과로 퇴화의 내리막 길
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깜박했다는 건망증 이것의 빈도가
상이하게 잦아지거나 터무니 없을때
뇌의 수상한 문제점을 의심하게 된다
바이러스 때문에 감기에 걸리듯
치명적인 병적 세포가 뇌의 단백질을
갉아 먹고 있는 것이다
기억과 망각이 공존해야 할 뇌의 기능이라고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한다고 명명된 것 
상식을 벗어난 망각을 뇌 질환으로 간주한다
정신 질환이나   노인성 치매라 하는데
중요한 사항은 치매는 노인에게만
있는 질환이 아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가족간의
갈등도 심화 되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도
안 밖으로 많아진 요즘 원인은 전반적으로
부딪히기 쉽다
망각은 꼭 필요한 적절한 삶의 요소 이지만
그저 간과 하기에는 중량감이 있으며
한해를 보내고 다시 한해를 맞이 하는
가운데 되새겨 짚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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