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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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56회 작성일 18-02-26 07:32본문
모르면 싸운다
다중이 모인 자리에선 종교와 정치와 얘기는 하지 말라고 한다.
끝내는 서로 싸우기 때문이다. 이유는 둘 다 모르거나
하나는 알고, 하나는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아는 척 하는 게 인지상정이다.
모르면 한계에 부딪치게 되고 사고의 수준과 언어의 질도 저급해 진다.
모르면 배우면 된다 종교? 정치? 인문학?
도서관에 가 보라 수 만권의 양서가 당신을 기다린다
“학교는 졸업할 수 있어도 도서관은 졸업할 수 없다”
‘칼 마르크스’가 왜 ‘자본론’을 썼는지?
‘레닌이’ 왜 ‘볼쉐비키’ 혁명을 했는지?
그래서 그들 말대로 인민이 해방되고 행복했는지?
자본주의는 왜 적자適者만 만족하는지?
민주주의는 정말 만인이 평등한지?
내가 믿는 종교만 최상인가?
“길은 달라도 같은 산을 오른다” 어느 종교 철학자의 명언이다
종교의 본질은 사랑(자비)과 평화다
그 분들이 하신 말씀은 어렵지 않다“살생하지 마라, 훔치지 마라,
거짓말 하지 마라 등 사람의 도리를 다 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이성理性을 갖고 있다
옛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고, 혼자 있을 때라도 자신을 경계하여
늘 이성이 녹슬시 않도록 유지하면
‘언제나 틀린 것은 틀린 것이며, ’옳은 것은 옳은 것이다.
어느 누구의 말이라도 말 이다.
이것이 정의正義다!
아는 만큼 보인다! 죽을 때 까지 배우다 가는 거다!
댓글목록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좋은 말씀입니다
아는만큼만 보이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