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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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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76회 작성일 18-08-03 17:17

본문

바람 한점 없는 뜨거운 여름
한참 독 오른 염천 더위가
그늘막인들 그냥 지나칠 리는 만무

 

안방 문 활짝 열고
고이 잠든 친구 누님
꿈에서조차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지
누인 몸 돌려대고
축축이 젖은 러닝셔츠 옷자락 사이
봉긋 솟은 오디

 

야트막한 지붕 위로
삼라만상이 펼쳐 지나고
앞마당 가득 화악 쬐는 뙤약볕
장독간 옆 봉선화 꽃잎이
화끈 달아오르고
꺼벙 머리 숫총각 얼굴도
화끈 달아오르고

 

친구야 봤나
그래 나도 봤다
검다, 오디가 참말로 검다.

댓글목록

활연님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연은 지나치게 상식적이고 시적인 요소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2연은 춘화의 태도인데 그래도 궁금증이 생기네요.
3연은 2연과의 조응 같습니다.
유머가 시를 즐겁게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싱거운 농담에 불과하겠지요.
이 시를 합평하자는 뜻은 모르겠네요.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신 와중에도 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늘 건강에 유념하시어
항시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연이 하고 싶은 말입니다. 친구 누님의 젖꼭지 ...

그 젖꼭지를 예쁘고 순수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습작을 하신지가 오래 되시지 않아서 본인의 생각을 그대로 도화지에 그려넣고

웹툰을 그리셨습니다.

시 창작은 누구나 쓰는 문학이 아닙니다.

소설은 긴 장문의 글이라서 게으른 사람들이야 관심을 두지 않겠지만 시는

짧은 문장의 문학이라서 호기심 있는 지망생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학입니다.

하지만 기본기도 없는 분들이 쉽게 써 놓고 평가 받으려고 하면 상처를 크게 받습니다.

그게 시라는 장르 입니다.

이 위의 시를 평가해 달라고 하시는데 평가 보다는

기초부터 인내심을 가지고 차분하게 습작하시기 바랍니다.

문학은 좌절 없이는 성취 할 수 없는 예술입니다.

.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삼생이님
그런데 뭔가 글을 오독이 있지 않으셨나 생각됩니다
오디가 검다고 했지 붉다고 쓰지를 못했습니다
순수함을 나타 내려면 당연히 설익은 붉음을 이야기 해야겠지요
그리고 순수한 처녀의 몸이라면 아무리 더워도 몸가짐을 함부로 하지 않겠지요
그래서 농익은 검다라고 했습니다 여자들은 임신을 하게되면 젖꼭지의 색이 검어진다고 합니다
몸가짐도 좀 허수룩해 지겠지요 
하지만 이글을 쓰 놓고 십여년이 지나도 여전히 붉다냐 검다냐에 대한 해답을 아직 못찾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전 붉은 오디를 보았으니까요 그렇지만 과연 누가 동감할 수 있을까요 어려운 일이겠지요
하여간 반갑고요 바쁘신 와중에도 평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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