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가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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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00회 작성일 23-07-12 17:58본문
길냥이가 사는 법
이명윤
찬바람 부는 길을 둥글게 말면
아늑한 집이 된다
걸음을 막는 곳이 윗목,
새끼가 있는 곳이 따뜻한 아랫목이다
추천2
댓글목록
장승규님의 댓글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윤님
오랜만입니다.
여기 나의 길도 돌돌 말면
아늑한 집 한 채 될까요?
통영
아직도 그 언덕, 그림 같은 집에서 사시나요?
그 곳에 가본 지도 벌써 10년이 됬지 싶은데요.
안녕하시지요?
이시향님의 댓글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좋은 시 한편 읽을 수 있다면 행복하겠습니다....^^
시의 향기 채널로 7700 여 분께 발송 예약합니다.
https://story.kakao.com/ch/perfumepoem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구구절절 긴 말이 필요없음을
이 시를 읽으며 또 느낍니다
짧고 깊은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신 듯한
좋은 시...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