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피어나는 봄날에/김설하(낭송 박성현,영상 해송 김경태) > 전문낭송시

어제 온종일 봄비가 사르락 사르락 머리를 빗더니
오늘은 나뭇가지에도 땅속에도 봄 기운이 더 파랗습니다.
봄은 그리움입니다.
푸른 사랑 나누며 그리움 빼곡한 봄, 4월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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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겹도록
그리움 빼곡한 봄날입니다
박성현 낭송가님의
울림 깊은 음성으로
이 저녁을 마무리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새해요

꽃 눈이 쌓인 퇴근길에 멋지게 번지는 선생님의 울림
시극 때 선생님의 표정이 떠 올라 슬며시 미소 짓습니다.
멋진 4월 되십시오~~^^

만개한 벚꽃이 꽃비되어 지는 모습이 쓸쓸하기도 하지만
곧 가지마다 푸르름이 짙어 올 것을 생각하니 아픔만이 아닌 듯 합니다.
멋진 곳으로의 사무실 이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김설하 선생님의 낭송시 잘 보고 들었습니다
과연 명시 입니다

해송 선생님의 멋진 영상을 통해
박성현 선생님의 그윽하고 멋진 음성으로 담아주신
김설하시인님의 맑은 시심을 만나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들 되세요^^

박샘의 멋진 낭송  잘 듣고 갑니다,

멋진 음성 . 낭송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작품에 마음놓고
힐링하고 갑니다
어느사이 봄은 다 가고 여름날같은 일기에
강건하시옵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