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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시낭송페스티벌) 별이 된 청년 '윤동주'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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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낭송작가협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75회 작성일 15-12-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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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은 일제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젊은 시인 윤동주(1917.12.30~1945.2.16)가 서거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지난 5일 김포시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된 '2015 전국 시낭송 페스티벌'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서거 70주년을 추모하는 창작 공연과 시와 음악, 사진 등을 통해 윤동주 시인의 삶과 작품을 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015 전국 시낭송 페스티벌에서 전문낭송가들이 윤동주 창작시극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6명의 전문 시낭송가들로 구성된 '윤동주 창작시극'에서는 일제강점기 순백의 우리글로 청명한 작품 세계를 보여준 민족시인 윤동주를 기렸다. 
 
윤동주는 조국의 아픔에 고뇌하는 심오한 시인이었으며 독립운동을 하다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 복역 중 건강악화로 광복의 빛을 보지 못한 채 28세 젊은 나이게 타계하고 말았다.
 
2015 전국 시낭송 페스티벌에서 전문낭송가들이 윤동주 창작시극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당시 그는 대표작인 별 헤는 밤, 자화상 등 작품을 남기며 민족독립운동에 불을 지폈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후보자는 "“광복 70주년, 윤동주 시인 서거 70주년을 맞아 시인 윤동주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며 “낭독극으로 보면서 앞선 시대를 살아간 시인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김형식 뉴스토마토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민족시인인 윤동주 서거 7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기에 우리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영광"이라고 밝혔다.
 
2015 전국 시낭송 페스티벌에서 전문낭송가들이 윤동주 창작시극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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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낭송 페스티벌 때 윤동주 시극이 참 좋았습니다.
자리를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이 극찬을 했던
멋진 공연이었지요.
토마토 티비 대표님과 김포시장님 시의장님은 물론
공광규 시인님께서도 그동안 많은 행사에 참석했지만
오늘 공연만큼 감동으로 보았던 시극은
처음이었다고 칭찬을 해 주셨기에
시마을 낭송협회 회원님들의 실력을
인정 받은 가슴 뿌듯한 행사였지요.
시극 공연을 위해 애쓰신
이충관님. 박태서님. 조정숙님. 최경애님 김윤아님
모두 수고 많으셨고 정말 몃졌습니다.^^

손성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멋진 무대였고 공연이었습니다.
지금도 가슴 출렁이는 감격이 비단 공연에서만이 아니라
시마을 낭송협회의 전문낭송가님들의 완벽에 가까운 낭송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시마을에서 제각기 즐겁게 끼를 발산하고 성장해오신 낭송가님들의 모습에
행복한 감동이 잔잔히 밀려왔답니다.
이재영 회장님, 향일화 고문님, 김택근 명예회장님의 앞에서 이끄신 공이 큽니다.
시마을 낭송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멋진,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어디하나 부족함 없는
정성스런 행사였다는 칭찬이 자자합니다.
시극팀은
준비하시느라 멀리에서까지 애쓰셨어요
 
이재영회장님  빈틈없는 사회도 참 백미였습니다.
향일화 고문님과 김택근 명예회장님의
시마을을 향한 정성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인사를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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