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문인수 (낭송 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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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959회 작성일 19-03-15 16:46본문
댓글목록
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송성인선생님의 수고로 또 한작품 선보입니다. ^^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원에서 듣는 문인수 시인의 "쉬" 는
각별하게 다가오네요
지나침없는 표현 잘 들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셔요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회장님 수술을 받으시고
병원에서 회복 중에도
시마을 사랑을 챙기시는 마음이
아름답게 전해옵니다
얼른 회복하세요~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술회복은 빠르게 하고 계신거지요? ㅎㅎㅎ 건강하세요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애샘의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로
문인수 시인의 쉬를 들으며
생의 노고를 떠날 때의 모습을 떠올리며
사무침을 느낍니다
시의 느낌을 잘 살려주신
세인트샘의 아름다운 영상도 감사드리며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감어린 고문님의 댓글... 무지~~ 고맙습니다 ^^
Asha님의 댓글
As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최경애 선생님 의 낭송으로
우주가 눈을 뜨겠네요
길고긴 뜨신끈.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끈 이겠지요
담담한듯 깊은 뜨거움이 울리는 낭송 입니다
최경애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은주 올립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많으신 아버지와 함께 지내는 저로써는 왠지 이 시가 더 가슴에 다가왔답니다.
고맙습니다
박태서님의 댓글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의 상가엘 다녀왔습니다...
그는 망자일까요
상주일가요...
시원하게 조용하게
차분하게 울려오는 낭송 감사히 감상합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께서 친구분 부친상에 다녀와서 지은 시로 알고 있습니다. ^^
현정희님의 댓글
현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 친구 아버님 상가엘 다녀왔는데
그 날의 친구 모습이 생각납니다
긴세월 병수발을 들어 지칠법도 한데
한결 같았던 친구
우주가 조용 해졌을때
친구가 느꼈을 감정
최샘의 차분한 낭송을 들으니 그 감징을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음이란... 늘 우리 옆에 기다리고 있는것 같은...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마니피캇님의 댓글
마니피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애샘
오랜만에 낭송을 듣습니다
부모님을 다 보내드리고나서야 후회가 됩니다
그때 좀 더 잘 해드릴 걸~
차분히 전해오는 낭송의 진솔함에 눈시울 적십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실때 잘해 드려야 함에도 늘 부족함이 많습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지요...고맙습니다 선생님
이루다/수경님의 댓글
이루다/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르신들을 매일 뵙고
그 분들의 삶을 매일 바라보는 저에게는
가슴 가득 뭉클함으로 젖어듭니다.
고맙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루다선생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건강이 최고인거 늘 생각하시구요..^^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시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카데미 수업으로도 여러 번 하게 되더군요.
최경애 낭송가님의 좋은 울림이 퍼집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문님.. 감사합니다. ^^
choss님의 댓글
cho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인수 시인의 '쉬'란
시가 잔잔한 음성과 영상이
봄꽃 피우셨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 넘치는
그런 봄 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선생님~
화사한 봄날 많이 웃는 나날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