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이라는 말을 얼마나 사랑했던가-이기철/낭송-차서린 (2023시마을서울경기강원지역낭송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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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송작가협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9회 작성일 23-07-24 08: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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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서린 선생님의 담담한듯 절제된 음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낭송 입니다
시낭송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지요
누구나 생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 있을까요...
그러나 그 삶속에 병이 항상 친구처럼 공존하며 살아가지요
그중에서도 사람을 그리워하는병...
차서린 선생님의 차분한 낭송으로 흐트러져 있는 우리네 마음도 잠시 잔잔해 지네요
귀한 낭송 고맙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서린 샘 덕분에 오랜만에
이기철 시인의 시를 감상하면서
삶의 무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비내리는 요즘
사람 그리운 병의 증세가 저는 점점 더해지네요^^~
어쩐대요 ^^~
그날 오랜만에 시원시원한 샘의 얼굴을 보아서
참 좋았어요
좋은 낭송
잘 감상했어요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서린 샘의 고운 모습만큼이나
아름다운 목소리로 담아주신
이기철 시인님의 시에 머물러 감상합니다
제가 시낭송을 시작했을 때
나는 생이라는 말을 얼마나 사랑했던가
이 시를 접하면서 시의 철학적 의미에
매력을 느꼈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좋은 낭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