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에서 - 3 / 惠雨 김재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씨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4회 작성일 17-12-26 07:12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우연.님의 댓글
우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안개를 어찌 저렇게 예쁘게 포착하셨는지요?
겨울 바람에 하릴없이 흔들어대는 이름 모르는 풀대들에 비하면
강물은 어찌도 저리 도도한지....
혜우님 시와 너무나 잘 어우러지는 두물머리 풍경으로
촉촉한 아침 맞습니다.
野生花님의 댓글
野生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탄절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물안게 피는 두물머리를 보니
아침일찍 가야 안개를 잡을텐데...!!
언제 안개 잡으러 가요......ㅎㅎㅎ
김재미시인님 깊은시심과 멋진 영싱으로
아침을 출발합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건강하신 한 주 되세요.....!!!!
노트24님의 댓글
노트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우님 시와 너무나 잘 어우러지는 두물머리 풍경<펌>
잔잔한 풍경에 잠시 쉬다 갑니다
경의중앙선 열차타고
두물머리 가고 싶습니다
멀리 불 빛도 깜박이고<새벽인가봐요)
한산하네요
쓸쓸해 보이는 건
제 마음 탓으로^^
빵아앙~~열차 소리도 외로워욥- -::
*^^*
惠雨님의 댓글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쓰기와는 거의 담을 쌓고 사는 요즘이라
괜스레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창작의 열망에 빠져있어야 자고로 시인인데 말입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지요.
씨앗 선생님 늘 뒤에서 힘을 주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은 벌써 두물머리에 가 있어요.
모처럼 오후에 짬을 내어 광화문을 돌아왔습니다.
두물머리까지는 ... ^^
우연 샘, 야생화 회장님, 노트님께도 감사하고요.
맛있는 저녁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날이 엄청 추워요.
독한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