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나비 송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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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702회 작성일 15-08-30 18:05본문
댓글목록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펼쳐지는 황금 들녘, 붉게 물드는 단풍
코스모스 위로 고추잠자리는 원을 그리고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잎은 계곡 물 따라 흘러가고
소녀의 향긋한 입맞춤에 가을은 한 발씩 우리 곁으로 오고 있습니다.
귀뚜라미 소리에 잠 못 이루는 밤,
그리운 이에게 사연을 전하고 싶기도 합니다.
니예 작가님의 공을 들리신 영상에 송호준 시인님의 시어가 아름답습니다.
모든 분 행복하세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넘 고운 가을 사랑 고맙습니다
niyee님의 댓글의 댓글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님
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서 작품에 소감주신 분의 댓글난에 님이 인사 주셨네요
다음부턴 잘 보시구요 ...~~~
niyee님의 댓글의 댓글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월의 첫날 인제 가을은 왔습니다
결실의 계절 풍성한 들녘을 상상만해도
부자가된듯한 마음입니다
늘 함께 하시고 고운인사 주심 감사히 받겠습니다
알차고 행복한 구월되시고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십시요 강산 시인님..^^
로즈마리rr님의 댓글
로즈마리r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이면 9월이 열리네요. 끝날것 같지 않던 더위도 이젠 그 기세를 꺾을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생각만해도 맘 속으로 시원한 바람 한 줄기 지나는듯 합니다.
가을의 모습들이 어쩜 이리도 아름답고 반가울까요!
고운 시어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을 미리 만나봅니다. 니예언니 수고하셨어요.
niyee님의 댓글의 댓글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들었던 올여름도 시간에 밀리어 나가고
9월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서
여름 내내 못한 나들이도 할 수 있을것 같아 기분 짱~~
며칠 길어 어긋나 서운한 마음이였지만
수요일 반가운 미소로 맞이 할래
다녀가심 고마워..~
애뜰님의 댓글
애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급한 마음에 찾아온 참으로 해맑고 아름다운 가을 풍경입니다.
니예님의 작품 속으로 풍덩 뛰어 들고픈 충동과 눈부신 설렘 키우며
즐겨 감상하였습니다. ^^*
늘 행복 하시고 가을 풍경만큼이나 상큼한 일상 되세요~~~
미라클21님의 댓글
미라클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정취 물씬나는 아름다운 풍경과 감성 촉촉이 적시는
가을 이야기 속에 단풍잎 가슴으로 한껏 부풀어 봅니다.
니예님의 곱고 세련미 넘치는 아름다운 작품에 감동 먹고 가요~~~
2스리님의 댓글
2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이리도 아름답게 그려낼 수 있는지
생각만해도 설레고 가슴 맑아오는 가을
그 선연한 정취를 아름답게 표현한 고운 영상에
편히 머물다 갑니다.
고운 하루 되시길요 ^^
niyee님의 댓글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해 주신
애뜰님
미라클21님
그리고 2스리님 세분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가을감꽃님의 댓글
가을감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폭의 수채화인양
편안함에 한여름의 더위도 멀리 잊어버립니다
풍성함에 감사하는 계절
시 한수에 깊은 기억속에 잠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