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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 영상작가협회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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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 영상작가협회 소속 영상작가의 작품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곰배령 연가 / 김선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2,559회 작성일 15-09-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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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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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 우측의 풀스크린이 있습니다

노루귀, 바람꽃, 얼레지 군락을 이루는 강촌에 살고 싶나요?
세파에 시달려...조금만 밖으로 나가도...
이리 멋진 풍경이 함께 하는 우리나라 가장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코스모스가 지천인 요즘...
포토갤러리방 재희님의 코스모스 한장이 꽃가운데 들어가 있네요~!!
결실의 가을..
이 아름다운 휴일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건날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 ~
언잰가 이글을 읽고 감동 엄청 먹었었지요
세상세파 골아픈 현실을 초원에 묻고
아무것도 오로지 한사람만을 좋아하고
그사람만 보면 웃음 끈이지 않는 그런 뚝배기 같은
어찌 보면 곰같은 얼굴에 분칠한번 할줄 몰라도
한사람만을 좋아 히쭉 히쭉 웃는 때뭍지 않은 여자
그 마음이 너무 예뻐 그 글이 너무 예뻐 읽고 또 읽어보았던글
큐피트님의 영상으로 코스모스 얼래지 바람꽃 노루기 만나보면서
다시 만나니 너무도 멋진 영상속에 같이 행복해서 댓글을 놓습니다
김선근 시인님 큐피트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을 열어주시네요
큐피트님 김선근 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이 가을 행복 넘치는 나날 되세요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와우 반갑습니다
포토에세이 방에서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고 계심..늘
존경스런 마음으로 향합니다..

남진이란 가수가 부른 마음이 고와야지...란 노래가 생각나는 시향입니다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얼레지 바람꽃 노루귀 등등은 이미..
들꽃동우회에서...여러 사진작가님들의 사진으로 만나보면서
귀태나고 고운꽃으로 제 마음속에 각인되어있습니다..
김선근 시인님의 시향에 함께 공감하시는 마음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별은님께서도 이 풍요로운 가을날,,
더할수 없는 행복감 만끽하시면서 가내에 좋은일들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웁게 댓글 수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반갑습니다 큐피트 화살 방장님
그렇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어디 야생화 만발한
고즈녁한 곳에서 짐승 몇 마리 키우고 텃밭 농사지으며
자연을 벗 삼아 조용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잔소리 할 줄 모르는 곰 닮은 여자라면 좋겠습니다
제 욕심이 크지요 ㅎㅎ
오늘 예식장에서 어느 문우님과 대화하면서 진실한 것들은
반짝 빛나는 것이 아니라 오래 지속되는 것이란 말에
공감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진실한 사랑은 오래 될수록 더 깊은 맛이 나는
묵은 장맛 같은 것이지요
무엇을 한다는 것은 필히 수고가 동반 합니다
아무 댓가도, 훈장도 없이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변함없이
시마을을 사랑하시는 방장님께 깊이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제 부족한 시가 아름답고 멋진 영상으로 호사를 합니다
음원도 좋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장님 눈부신 가을하늘처럼 늘 청명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래 잘 보관 하겠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시인님...
곰배령연가로 만나뵙는 시인님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맞습니다
오래된 포도주 일수록 더 맛이 나지요..
진실은 언제나 밝혀 지게 되어 있습니다..

시마을은 시마을님을 비롯해...김선근 회장님...또 사무국장님...
아무런 댓가없이 뒤에서 수고를 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시마을이란 곳은 중독성이 있어서
오시던 분들은 하루라도 이곳에 발을 들여놓지 않으면..
밥한끼를 굶은것처럼...
허전하게들 생각하고 계십니다..

아무런..
댓글을 놓고 가지 않으셔도 조회수가
어떤것은 오백회를 넘어....Hot 가 붙기도 하고요
먼저 홈피에서는 조회수 천회가 이미지방에선 넘는 게시물이 참 많았더랬습니다
그만큼..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다는 증거겠죠?

음원을 제맘대로 넣었는데..
약간 고티가 나지만...그래도....시에 조금 어울린다고 하시니..
다 행  입니다..

김선근 시인님..
멋진 가을날....원하시는대로 텃밭도 일구시고..
꽃밭에서도 노닐으시고..
많은 결실 걷우시기 바랍니다..
항상 웃음짓는 시간 보내시고 향필하십시오...
곰배령연가..................시...........
차암 좋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여우하고 살아도 곰하곤 못산다라는 말이 있지요 
진실보다는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이 참으로 강팍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언젠가 티브이에서 곰배령 프로를 보았는데 나도 저런 곳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말마다 김포 텃밭을 일구며 채소와 꽃들과 대화하며
잠깐이나마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소박한 재미요 즐거움이지요
큐피트 작가님께서 멋진 영상을 꾸미셔 저녁이 행복합니다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감동입니다^^
큐피트 화살님~~
가을빛 은은하게 물든 영상 차암 곱고 아름다워요
어쩌면 나비도 나폴 나폴 잠자리떼도 높이 날아오르고
계곡엔 물이 졸졸졸~
김선근님의 고운 시심에 미소 함빡 머금어 보았어요
평범하면서도 소박하신 마음이 읽혀 지네요^^
곰배령 연가의 고운 시심과 가을빛 물든 고운 영상
큐피트 화살님의 덕분에 즐감해봅니다
김선근 시인님과 큐피트 화살 작가님
두분 일교차가 심합니다
내내 건안 하셔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셨어요?
많이 많이 반갑습니다
러브레터 작가님은 항상 깔끔하신 영상으로 감동을 주시는데..
이렇게 오셔서 놓으신 댓글도 참 아름다우셔요..
성품이 고우시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 이실것 같은 모습...눈앞에 그려져 떠 오르네요...
감사한 마음..
결실의 계절에....가을빛닮은...미소...
고운님께 띄워 보냅니다...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여 가내에 행복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시간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곰 닮은 女子 아직 존재할까요~!?
아마도 천연기념물 쯤 될것 같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앞만 보고 달리는 여자들...
이제 익어가는 가을 아침에
첫 봄에 만나던 야생화를 보니 참으로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걸 실감합니다
김선근 詩人님
큐피트 영상작가님
행복하신 추석맞이 되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방장님...
우리들 마음속에 잃어 버린 순수한 여인 아닐까요?
아무것도 세상사 몰라도...
사랑하는 사람 하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며...
그 사람이 나의 모든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갈수 있다면..
그 역시 순수한 여인일것 같은 생각이 들어 가네요..

자연을 좋아하시고
꽃을 좋아하시고..
이 아름다운 계절에 산야를 다니시며 마음껏 눈앞에 펼쳐진..

자연의 모습을 그 대로 카메라 렌즈에 담으시는 우리 물가의아이 방장님의 생활도..
닮아가고 싶은 모습입니다..

얼음을 뚫고 나오는 야생화의 강인함같이..
때가 되면 우리 앞에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저마다의 꽃을 피워내는..
들꽃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한가위가 다가오니
정겨운 엄마께서 빚어 주시던 송편도 생각나고요..
솔잎을 깔고 김을 모락모락 피워내며 맛있게 쪄 주시던 그 모습도 생각납니다
많이 그립기만 한 유년시절의  추억이 생각나는 요즘이네요..
나도..
과연 내 엄마가 하던대로 자식들에게 해 주고 있는가?
반성도 해 보면서요..
다행히..
저는 명절증후군을 느껴볼새 없이 살아왔네요..
아직도 누군가가 보살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으니..
과거가 그립긴 그리운가봐요..

아마도 곰닮은 여자는 우리네의 엄마 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김선근 시인님의 심정을 느껴 볼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곰배령연가에....에 함께 공감으로 머물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들마다 순조로이 이루어 지시길  바라오며
즐견 추석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취 나는 시어입니다.
하도 영악한 세상이라 미련하지만 곰 같은 여자와 살고 싶다는
김선근 시인님의 순박한 감성을 느낍니다.
영상 또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잘 살리셨습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두 분 행복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산 양태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느낌으로 머물어 주시고
늘 영상마다 격려와 성원으로 함께 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향필하시고 건안하시길 바라옵니다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분들 예 계시는구나
어디가시고 않보이는가 햇더만
그나저나 잘 계시는것 같아 기분좋구나
나도 곰배령이나 가볼까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579笠.님..
그러게요..
어떻게 이 먼곳까지 찾아오셨는지요?
8579笠.님 연배엔 곰배령연가가 더 마음속에 닿으실듯 합니다..
곰배령 가셔서 멋진 사진도 찍으시고..
그 느낌도 전해 주십시오..
전 개인적으로 계곡물을 참 좋아합니다
산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그 물은 참 맑고 신선합니다..
그냥 마셔도 좋을듯 싶게요..

조금만 교외로 나가도...
어린시절의 순수한 감정을 되돌려 느껴볼수있는 그런 진풍경이 펼쳐 지지요?
그래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가 참 좋습니다..
8579笠. 님..
시마을 게시판 이곳저곳 둘러보시면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들어오시면 한번씩 둘러서...노니시다 가십시오....감사합니다

8579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부턴 계곡을 많이 찾을까 싶구나
산과계곡은 한식구인걸 ..
기다려 주세요 한여름엔 계곡물 끌어다 시마을선(船) 뛰워
다 함께 즐겨볼까 하노라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님께서 올려주시면...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건 추석 보내시고 행복만땅 하세요
건강이 최고시죠?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님 반갑습니다
곰배령 연가의 시처럼 참 정겨운 풍경이지요
감동으로 감상하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요즘 열정으로 새롭게 영상시를 발굴하시는 작가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물가에 방장님
아마 찾아보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리 세상이 이기적이고 삭막하다해도 언제나 진실은
막장에 파묻힌 보석처럼 존재하니까요
장장님 따스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양태문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이 그립습니다
세상 소식 들리지 않는, 산새들이 지저귀고
나무 한 짐이면 거뜬한 자작나무 숲이 있는 그곳에서
자작자작 살고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이고 8579笠. 이곳까지 오셨습니다
곰배령 연가, 오래전 지은 시인데 
다정다감하신 큐피트 작가님께서 멋진 영상시로
빚으셨습니다, 늘 산행으로 행복하신 작가님
정겨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온 가족들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화살 작가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영상과 김선근 시인님
고운 감성의 시향 감사히 감사합니다
음원까지 구성지네요
작가님 시인님
명절 정담 많이 나누시고
풍요로운 추석,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등꽃 안희연 시인님 이곳 저곳 다니다 보니 늦었어요..
시인님 꼐서도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시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완전 행복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명절 증후군은 없으시죠?
저도 아무리 안한다 해도..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도 차례상 한번 안차리고 지금까지 살아왔으니..
정말 제 자신은 너무도 편한 생활을 해 온것 같아요..
제 삶에 감사드리는 요즈음 입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로 즐거움 주신 김선근 시인님..
그리고 곰배령연가에 고운댓글로 함께 동참해 주신
사랑하는 시인님들 작가님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님들이 계시기에 살아가는 의미가 더 진하게 느껴지고
보람도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며 살아가는 현실 자체가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입니다

이렇게 맑고 푸른 가을하늘과..
조금만 교외로 나가면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실수 있으며

아름다운 가을꽃이
앞다투워 꽃잎을 피워내는 요즈음...
참 우리의 산야가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솟아오르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아직 여름의 끝을 잡고 놓지 못하는 까닭에
한낮엔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에 감기가 걱정되는 시절이기도 합니다

추석 한가위 끝나고 나면
어떤 형태로던 독감 예방백신들 다 맞으시고요..
어르신들은 일반 병원에 가셔도 독감예방백신 무료로 접종
가능하시다고 합니다..
나와 있는 예방백신을 맞지 않으시고 독감에 노출되는일은 아주 어리석은 일들입니다
아셨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 맞이하셔서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한가위 떠오르는 둥근달만큼이나 둥글둥글한 삶...이어지시길 바라옵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김선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뵛습니다.
가을길 행복한 걸음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알알이 영글어가는
황금들녁에 알찬
희망의 멧세지가 주렁주렁합니다.
올 추석에는 가족 친지 분들과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시인님 건안하시죠?
온가족이 오손도손 둘러앉아 행복을 나누는 추석입니다
한가위 보름달이 휘엉청 둥그렇게 떠올랐네요..
유난히 밝게 빛나는 저 달에 소원을 빌어보시렵니까?

남은 가을겨울....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오
김선근시인님의 향토색짙은 시향에 다녀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추석 맞으십시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꽃 시인님 반갑습니다
영상방에서만 뵙다가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한가위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혹시 몸살은 안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농사를 짓는 김포 텃밭에 곰배령연가 시가 걸려있습니다
때론 세상 모든 구차한 소식 끊고
산새들 지저귀는 오지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이래도 저래도 한 세상인데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이
제일 큰 행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알알이 영글어가는
황금들녁에 알찬
희망의 멧세지가 주렁주렁합니다/
그렇습니다 최영복 시인님
아침에도 텃밭에 다녀왔지요
들녘엔 모든 채소와 과일들이 무르익어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명절에 고향엔 다녀오셨는지요
우리네 인생도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거라는
노랫말이 생각나더군요 
얼마 후면 가을은 아듀를 하고 겨울로 들어갈 것입니다 
시인님 정겨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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