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화 竹畵 / 한석산, 수묵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애수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99회 작성일 22-03-23 12:49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애수작님의 댓글
애수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휘영청 달 밝은 밤
대숲에 이는 맑은 바람소리 붓을 적셔
하늘과 땅 사이 죽화 竹畵 한 점 그린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화(竹畵) / 한석산
물 맑고 바람 맑고 달 맑은 산골 소년
어릴 적 대밭에서 청죽의 정기 품었던
시인(詩人), 묵객(墨客)
그윽한 죽향(竹香)이 풍기는
초록빛으로 둘러쳐진 해묵은 집
휘영청 달 밝은 밤
대숲에 이는 맑은 바람소리 붓을 적셔
하늘과 땅사이 죽화(竹畵) 한 점 그린다
.+:..:+♡+:..:+@+:..:+♡+:..:+
애수작 영상작가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뵈오니 감개무량합니다..
작가님을 알게 된이래로 넘 오랜세월이 흘렀지요?
건강하신가 안부를 전해 드려요..
기품있는 작품으로..영상을 빚으시는
작가님의 활보를 반깁니다.
자주 오셔서..
영상시 방에 고운 꽃향기 날려주시기를 바라오며..
붓으로 써 내려간 한석산 시인님 시에..
감동받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애수작님의 댓글의 댓글
애수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기다림 후에 찾아오는 만남이
그, 한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듯이
큐피트화살님 반갑습니다
화살님 댓글의 문장
소중하기 그지없습니다.
화살님 아래 소스 복사 하셔서 태그장에 넣어 보세요
<img src="https://blog.kakaocdn.net/dn/LDWp8/btrxbPrMMKy/TLuEmx0dAHNKLMLclfzY31/img.gif" width="600" height="400"/>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너무 예뻐요..
선물해 주신 닉 이미지
고마워요~!
외장하드에 저장해 놓고 예쁘게 사용하겠습니다..
( 이미지방은 댓글란에 태그적용이 되기때문에..
내품안에 천국 게시물 댓글에 처음 사용했어요
너무 맑고 이쁩니다..)
작가님의 손길닿는곳에
꽃이피어나고 향기가 솟아나네요~!
오시는 발걸음 항상 가벼우시길 바라며..
이 봄날에 꽃길만 걸으시고
감기하고 친구 하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