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날 / 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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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ngk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62회 작성일 17-09-05 22: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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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150원 훔쳐,,,,,
비오면 비가와서 울들은 즐겁고
눈오면 눈이와서 우리들은 즐겁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yongkra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가을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와 매미의 울음이 더욱 구슬퍼 보입니다
금년은 유독 비도 많았던 여름이었죠
낼은 또 가을비가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아직도 못잊어서 여름이 울고 간다고 하네요
푸른 이파리에 방울 되어 떨어지는 누구의 눈물처럼 가을을 울어 주는 초록 잎에
이별을 슬퍼 하듯이
비는 주룩 주룩 내리는 낭만으로 빚으신 영상시화로
저 유명한 천상병님의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어 간결 하지만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좋은 시와 애틋한 음원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yongkra 작가님! ~~^^
yongkra님의 댓글
yongk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늘 고우신 흔적 주심 감사드리며
항상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은영숙 시인님
좋으신 글 많이 써주심 늘 감사합니다..
환혼의 끝자락이라 자주 찾아뵙지 못함 송구합니다..
세상만사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늘~함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