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푸른 밤 / 안희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43회 작성일 18-05-15 16:18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고 푸른 밤 / 안희선
밤하늘 외로이 흐르는 구름
공간의 처마 끝에 매달린 별
달 위에 새겨지는 이상한 침묵
바람 한가운데 텅 빈 가슴
내가 아직도 듣는, 몇 마디 말
그 울림에서 솟는 추억
모두 떠날 준비가 되있는, 무표정한 삶
그러나,
적막한 아픔 끝에서 발견한 사랑 하나
문득 깨어난, 이 깊고 푸른 밤 너머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희선 시인님~^^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고 먼 긴 밤의 아련함을
고독이 밀려오듯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흐르는 영상과
음원 시향 지금 칭밖에 빗소리와
감성이 잘 어우러집니다.
고운 시간 감사드립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네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