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더 아름다운 너 - 윤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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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03회 작성일 18-06-13 08: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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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차주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와아! 아름다워요
온 천지가 꽃으로 눈부신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눈도 마음도 풍요롭게 하는 영상시화에 시인 윤갑수님의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고 감미로운 음원 속에 아침이 즐겁습니다
감상 속에 빠저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풍차주인 작가님!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운시인님
정말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들을 하지요
꽃은 모두 아름다와요 꽃은 곱게 화사하게
피었을때만 아름다와요 시들고 찢어지면
가슴아프지만 곱지않아요, 솔직이 꽃같지않아요 ㅎ
꽃엔 감정이 없기때문일까요
희노애락을 품고 피어나는 사람꽃은
정말 겉모습은 후패할지라도 속은
날마다 새로울 수가 있으니 그표정으로
얼마든지 아름다움을 유지해 나가는 참꽃이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