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꽃 순이 / 은영숙 ㅡ 영상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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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89회 작성일 18-07-05 22:48본문
내 고향 꽃 순이 / 은영숙
도랑물 이 졸졸 빨래터에 나오면
들녘에 핀 노란 유채꽃 벌 나비들의 놀이터다
과수원엔 청포도 열리고 복사꽃 멍울멍울
내 고향 소쩍새는 오늘도 날 기다리는 가
둑 방에 흐르는 호수에 물새들 무리지어 날고
청 보리 파란들에 농심의 미소 쟁기에 걸리고
초록 길 당산 나무 송아지의 울음
여름나기 매미와 풀벌레의 휘파람
여름비 세찬 바람 농심의 기지개
풍경이 아름다운 내 고향의 추억
버들피리 불며 술래잡기 친구들아
가마솥에 하지감자 그 맛을 잊었는가
얼래리 꼴래리 만복이 와 꽃 순이
희죽 희죽 웃음 짖고 치자 꽃 안겨주던
그리운 내 고향 가재 잡던 도랑물 그대로인데
꽃 순이 소식 너는 아 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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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고향 꽃 순이 / 은영숙
도랑물 이 졸졸 빨래터에 나오면
들녘에 핀 노란 유채꽃 벌 나비들의 놀이터다
과수원엔 청포도 열리고 복사꽃 멍울멍울
내 고향 소쩍새는 오늘도 날 기다리는 가
둑 방에 흐르는 호수에 물새들 무리지어 날고
청 보리 파란들에 농심의 미소 쟁기에 걸리고
초록 길 당산 나무 송아지의 울음
여름나기 매미와 풀벌레의 휘파람
여름비 세찬 바람 농심의 기지개
풍경이 아름다운 내 고향의 추억
버들피리 불며 술래잡기 친구들아
가마솥에 하지감자 그 맛을 잊었는가
얼래리 꼴래리 만복이 와 꽃 순이
희죽 희죽 웃음 짖고 치자 꽃 안겨주던
그리운 내 고향 가재 잡던 도랑물 그대로인데
꽃 순이 소식 너는 아 는 가?!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태풍이 슬쩍 꼬리를 감추니까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우리 집엔 외 손자가 심한 장념으로 고열에다가
힘든 환후로 병원에 입원 했네요
낼은 성당에서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신도 들과
우리집으로 봉성체 미사를 올리려 오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준비로 많이 바쁘네요
낼은 기도 많이 힘든 이웃을 위해서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 자신의 성찰을 위해서도 주님 앞에 손 모아 기도를 올릴
마음 합장 합니다
작가님 보내주신 고운 영상 이곳에 모셨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천사의나팔 작가 우리 샘님의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감사 드립니다
두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심 걱정이 떠나지 않으니..
우리 시인님...어찌하면 좋을까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였는데...
은영숙 시인님..
조금만 더 힘내세요
좋은 일이 예비하신다는 믿음으로 희망의 끈을 놓치지 마세요..
꼬~옥 그러리라 믿습니다~^^
무더운 날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인님과 함께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오늘은 주님께서 1개월에 한번씩 당신의딸을 찾아오시어
자비로운 사랑 주시고 가시는 시간 바로 오늘이네요
집안엔 환후로 어둠이 감돌지만 믿음 속에서 피어난
시들지 않는 진리의꽃은 은총 속에 평화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미사 에서 우리 작가님의 쾌유도 기도 했습니다
이 고열에 다라가 불편 하시니 고생이 많으신데도
영상시화로 많은 시간 투자 해 주시는 작가님의 사랑 대단 하십니다
어찌 모르리요 그 아름다운 마음을요......
송구 하고 감사 합니다 우리 작가님! 기도 해 주셔서 감사 하고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릴적 추억이 소로시 다가오는 정겨운 글이네요
함께 뛰어 놀던 칭구들이 그리워집니다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풍족하지도
생활 환경이 쾌적했던것도 아닌데 그시절 참 즐겁고 좋았던거 같아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ㅎ 그때로 돌리도~~~
꽃순이 소식 저두 궁금한걸요ㅎ
리앙님이 맹그러주신 영상이랑 감상하니 더욱 좋네요
수고하신 두분께 감사 드립니당
헉 외손자분까지 입원을?
우째 또...요즘 참 병원이랑 가찹게 지내시는거 같아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또 울 시인님 심난하시고 걱정이 크시겠어요?
치료 잘 받고 언능 쾌유하길 바라겠습니다
낼 기도 잘 드리시구요
무더위의 건강 더욱 조심하세요 시인님
즐감하고 갑니다. 편히 푹 줌시고 새날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하는 자리가...
참으로 감사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이렇게 응원하고 함께 하는 마음이~^^
은영숙 시인님 좋은 일로 웃을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날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 샘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 갑습니다
어렵고 힘든일이 자꾸만 찾아 와서 정말 정말 죽을 맛이에요
하지만 견디기 위한 안간힘을 다 합니다
오늘 봉성체에서도 기도 열심히 했습니다
주님은 외면 하시지 않으실꺼에요
우리 샘님도 하느님께 부탁 드렸습니다 좋은 일만 있으시도록요 ㅎㅎ
리앙 작가님과 기도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우리 샘님만 뵈어면 만선의 배가 찾아 오듯 뿌듯하고 기쁘기만 합니다
바로 그게 제게는 행복의 열쇠거든요
우리 샘님 얼굴에 샘 솟는 아이스 크림이 솟나봐요 ㅎㅎ
위로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안녕하세요
딸도 아푸시고 외손자 까지 걱정으로 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힘내시고 은영숙시인님과 리앙님 두분을 위해서 제마음속깊이 기도드리겠습니다
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글쎄 말이에요
계속 어려운 일만 줄다르기 하듯이 찾아와서
어려운 일이 찾아와도 이렇게 우리 작가님과 리앙 작가님 그리고 천사 우리샘님 등
위로와 기도 격려의 사랑으로 이겨 내고 있습니다
제가 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작가님 기도 해 주시니 더욱 행복한 일로 발전 하리라고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