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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 秋影塔 ㅡ 포토 나온제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44회 작성일 18-07-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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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 / 秋影塔

나 너 하늘 오르는 길목이 되어주리
담장 아래 서서 머리카락까지 다 내어주고
하늘길 오르는 사다리가 되리

온몸으로 너를 이었으니
마음까지 내어주면 나도 꽃이 될까

능소화, 능소화!

다리 감고 허리 감는 네 손을 만지다가
이 한 몸 다 바치면 나도 꽃이라 불러줄까

노을에 피멍들어 꽃이 되었으리
임은 보내고 꽃만 남아
서산마루 걸터앉은 노을만 바라보다

각혈도 지병인양 지병이 각혈인양
내 발밑이 묘혈로 보이더냐?

조근조근 속삭이던 귀엣말은 어디 두고
툭 떨어지는  피로 쓴 시같은 꽃이여!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온제나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너무나 더운 폭서 입니다

수고 하시고 담아 오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모셔 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나온제나 작가님!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秋影塔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퇴원 후에 많이 좋아 지셨습니까?

눈 부신 활동 하시는 것을 뵈면 본 받을 만 하신 시인님이시네요
묻지도 않고 시인님의 시를 또 살짝 훔처 이곳에 모셨습니다
이해 하시지요

좋은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불편하신 몸에 병원 다니시랴,  따님
돌보시랴 ,  언제 또 이러 수고를...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능소화 피는 계절이면  꽃이 너무 아름다워 꼭 한 편의
시를 놓고 가고 싶어집니다.

올해도 그런 마음으로
써본 글입니다.

나온제나  작가님,  고운 영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오늘밤은  열대야가
분명할 듯싶습니다.

카푸치노 두잔 놓고 갑니다.

건강  주의 하세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먼길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꽃이라면 차암 좋아 합니다

우리 동네 담쟁이 사이에 능소화가 피고 지고
애절하게 꽃잎으로 바람 따라 흔들 리네요
차 창으로 보다가도 잠깐 서 봅니다

다음 생에서도 꽃으로 피리라 ㅎㅎ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시인님 주시는 카푸치노 맛나게 마시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추영탑 시인님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장마가 물러나니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네요
오늘은 열대야까지!

능소화 꽃
요즘 어딜가나 곱게 피어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너무 고운 꽃이지요
적절한 시기에 좋은 글을 쓰셨고
은영숙 시인님의 수고로
멋지게 만드신 영상시화 잘 보고 있습니다
추 시인님은 참 시를 잘 쓰십니다
마지막 열에
"툭 떨어지는 피로 쓴 시같은 꽃이여"
너무 마음에 드는 시향이라
옮겨 보았습니다

우리 은영숙 시인님의 열정은
알아 주셔야 합니다
저도 늘 존경 하고 있습니다
늘 성실히 사시는 모습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그나 저나 추 시인님
수술하신 다리는 이제 괜찮으신지요?
어서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 시인님
추영탑 시인님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와아!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미지 방도 큐피트화살 작가님께서 타국 여행 중이시라
우리 작가님께서 도움 주시느라 수고 하시고 늘상
바쁘신데 지혜서의 병풍은 금보다 소중한 명품을 생산 하시느라
얼마나 수고 하 셨는지요?!!

소중하게 저도 보관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 하느님께서 얼마나 기뻐 하셨을 까?
갈채를 보냅니다 작가님!  우리 작가님! 최고에요

이곳까지 오셔서 습작을 한 제게 과찬으로 힘 주시니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추영탑 시인님은 정말 시를 잘 쓰셔요  퇴원 하셨는데도 실내에서만
지팡이 집고 걷는 다고 댓글에서 들었습니다

그래도 매일 한편씩 글을 내 놓으시네요 대단 하셔요
이곳 까지 오셔서 고운 댓글 주신것 보고 낼은 좋아 하실 것입니다

복사를 막아 놓아서 일일이 써서 올려야 하니까 실력 없는 제가 다
우리 작가님들께서 가르처 주셨기에 이렇게도 할 수 있네요
 
독수리 타법으로 굼벵이 기어 가듯 합니다  이제 노환으로
눈도 안 보여요 ㅎㅎㅎ  정말 정말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님!
전 아직도 1인 3각 경주를 하며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거실을 누비고 있습니다. ㅎㅎ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능소화는 너무 고운 꽃입니다.
노을에 피멍든 것보다 더 애잔하게 사랑을
받는 여름 꽃,

여름이면 꼭 능소화에 대한 글 한 편씩을
남깁니다만,
올해 바라보는 꽃의 아름다움에 비하면
글이 너무 부족한 듯싶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겨울엔 춥다춥다 했는데,
사람인지라 이젠 덥다덥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라떼! 라떼! ㅎㅎ 소화테레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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