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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풀피리 최영복(사진,저별은☆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646회 작성일 18-09-05 22:0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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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행/풀피리 최영복

해가 뜨거나 지거나
늘 같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

의견은 조금 달라도 먼저 배려하고
길가에 작은 들꽃 하나에도
여린 감성을 지닌 사람

먼 옛날부터
손꼽 친구 같은 간극이 없는
밤새 마주 앉아 이야기해도
부담이 가지 않은 사람

푸른 하늘처럼 마음이 청명하지만
달빛처럼 은은한 기품을 느끼고
함께 있으면 목화솜 같이
포근해지는 한 사람

언제 어느 곳을 가더라도
주위 풍경과 금세 조화를 이 루는
마음 편한 사람과
팔짱을 끼고 함께 가는
아름다운 동행이 그립다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아름답고 ㅇ ㅏ주~아주 너무너무 예쁜 사진을 제공해주신~^^
저별은☆님께 저 리앙이 감사함을 듬~뿍 전합니다~ V ^*^ V

영상 제작하는 내내...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멋진 사진들을...
어떻게 담아야 예쁘다고 하실ㄲ ㅏ~~~고민을 많이 하였지요~^^

저별은☆님~^^
수고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늘~행복하세요~^*^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참으로 아름답고 고운 시향으로 저 리앙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은  겔러리방에  방장님이십니다
 어제도  통화  했어요
그분은 정말  여성스럽고 매우 사진도 잘찍으시는분입니다 /
 제가  지금 저별님에게  전화 하겠어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친분이 있으시군요~^^
겔러리방에는...
예전과 달라 낯설고 그래서 잘 안가는데~^^
우연하게 겔러리방을 노크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올려있는 사진들 중에 제 눈에 띈 사진이 저별은님께서 올리신 사진이더군요~^^
너무너무 예뻐서 일단 담아왔는데~^^
어떻게 꾸며야 예쁠 지...ㅇ ㅏ~머리가 쥐내리더군요~ㅎㅎ

네네~^^
역시 방장님시라 다르시다 하였지요~ㅎㅎ

앞으로 겔러리 방에 자주 노크해야 할 것 같아요~^^
산을님도 계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월로 들어서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가을 냄새가 납니다.
높고 푸른 하늘 저 멀리 보이는
지평선 하나하나 가을 퍼즐이
제 자리를 찾아갑니다
메밀꽃산을님 빛내 주신 자리
감사드립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영상작가님 ~
부족한 작품으로 이렇게 멋진 영상을 빚어 주시니 한없이 행복합니다
잘 모셔다가 먼훗날까지 잘 간직하고 두고 두고 보겠습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한없이 바라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음악도 감미롭고 환상입니다
열씸이 사진 담아 영상작가님들 마음에 드는 사진 을 올려보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멋진 가을 되시고 행복하세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저별은☆님~^^
참으로 반가운 발자취 너무너무 감사히 맞이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사진들을 어떻게 담아야 방장님께서 좋아 하실까~^^
힘들게 담으신 사진을 제가 망치지는 않나...많은 갈등과 고민에 늦은 영상을 담아 올렸는데~^^
이렇게 격한 칭찬으로 다녀가주셔서 저 리앙이 너무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이 글로 통해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자주 겔러리방에서 뵈올께요~^^
거듭 감사드리구요~^^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담으신 수고의 손길마다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영상작가님 ~
참으로 상큼하신 느낌 라벤더 향기 아님 민트향기가 온통 향기로움으로
마음까지 상쾌하게 해주시는 느낌의 아름다우신분 같습니다
예전부터 리앙님 느낌 참 좋으신분과 이렇게 좋은인연 으로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하시는 분들은 유달리 감성이 풍부하셔서 사진도 잘 담으시던데요
좋은사진 갤러리방에 올리주시고 같이 하실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영상과는 달리 사진은 초등생도 찍는 시대이니 큰 작업 필요없이
즉석에서 올리시고 공유하시면 더큰 보람과 행복이 있을것입니다
멋진님 리앙님 꼭 올가을엔 사진 담으시고 또다른 행복으로 멋진가을 되세요 기대합니다 ㅎ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안녕하세요
벌써 9월 가을 그리움이 시작됩니다
올여름 유난히도 길었던 폭염에
힘들었던 시간이었는데
아침 조석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껴 봅니다
가을빛에 곱게 바람결에 춤을 추는
꽃잎을 보며 속삭이는 가을 이야기에
마음이 설렙니다 감각과 감성으로
이루어진 두 분 화음 멋진 감상
감사드립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ㅎㅎ
저별은☆님~^^
너무도 특급 칭찬이십니다~헤헤

네네~^^
참으로 좋은 느낌으로 다가와 주셔서 ㅈ ㅓ 리앙이 너무도 행복합니다~^*^

요즘 첫 제사를 맞이하는 제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내 인생에 처음으로 맞이할 제사라 많이 걱정이 앞서게 합니다~^^

일단 큰소리를 쳤지만~ㅎㅎ
제사 용품을 병풍부터 두루 갖추워야 할 것을 사 드리고 나서 미리 상차림도 하였지요~ㅎㅎ
마음은 많이 설레이고 떨리지만~^^
정성이 다 하면 우리 어머님게서 좋아 하시라 믿음으로 준비중입니다~^^

이와같은 큰일을 앞두고 늦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별은☆님~^^
네네 겔러리 방에도 부족하지만 시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풍성한 만큼 두루 가정내에 사랑과 축복과 함께 하시길 두손모아 감사의 기도 드려 봅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저 리앙이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서 감사히 새겨 듣습니다~ㅎㅎ
늘~건강하세요~^*^

ㅅ ㅏ랑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또 왔어요
 전  이 음원이  넘좋아  밤새  틀어놓고 듣다가  잠이 들었답니다
약간 허스키한  음성에  호소력있는  음정  참  사람의  능력은  끝이  안보이는듯하네요
 전 우선  이곳에  유투브  올리는것 을  배웟으나  앞으로  음원넣기는 쌤이  안가르쳐주셨어요

좀 한숨  돌리고  또  배워가겠어요
 감사했어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만이 묘한 기류를 느끼나봅니다~^*^

산을님~^^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제가 알고 있는 것만 진로를 가르쳐 드릴 뿐인데~^^
이렇게 격한 답례가 저를 황홀하게 만드시네요~ㅎㅎㅎ

네네~^^
산을님 덕분에 왠지 모를 시마을이 째끔~ㅎㅎ
좋아진다고 해야 할ㄲ ㅏ요~?^^
늘~회의를 느끼곤 하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참으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누군가를 알게 되어 그 누군가를 통해서 즐거움이 가득한 날들을 보낸다는 것에...
오프라인도 아닌 온라인에서 감사하고 축복입니다~^*^

네네 거듭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올 가을에도 좋은 인연으로 오늘 이 시간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참~?
조만간에 연락 드릴께요~헤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사랑합니다 산을님~ㅎ.~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친숙하다는 이유만을 으로
서로를 힘들게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진실한 사랑은
어디에 있던 어느 순간에도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같은 일입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고
아무리 사소한 각자 다른 의견이라도
존중 하지 않으면 충돌하는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때
누군가 먼저 한걸음 뒤로 물러 서서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게 하는 것도
상대를 위한 조그마한 지혜 아닌가 싶어요
결국 사랑은 두사람이 먼길을 가는 동안
같은 보푹으로 함께 가는 것 그것이
서로를 위한 배려와 믿음 아닐까요
리앙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한다는 일원안에서~^^
올린 발자취에 늘~함께 해주셔서 ㅈ ㅓ~리앙이 감사하고 든든한 마음이 였는데~^^
저별은님께서 아름답고 고운 사진들로 올 가을은 함께 라는 마음으로~^^
담을 수 있어서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최영복 시인님~^^
아름답고 그윽한 고운 시향 거듭 감사드립니다~^*^
날이 제법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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