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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엘리지/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043회 작성일 18-12-13 18:08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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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빛 엘리지/ 은영숙


자정을 넘은 밤 하늘
구름 속에 가려진 둥근 달은
정적을 안고 숨바꼭질 하고

미로에 흔들리는 미풍 울먹이는 구름아
앗아간 세월의 허기진 여백
우수에 젖은 산 그림자 별빛에 울고

추억을 묻은 가슴 그리움에 수 놓는데
한땀 한땀 연민으로 새겨보는 그림자
밤을 새는 불면의 강 바람이 시리다

가슴 깊이 접어둔 꽃잎 달맞이 꽃 되어
꿈 젖은 갈피 마다 뜨거운 숨결
애닲아 글썽이는 한 숨, 저 달빛은 아는가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리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와아! 사랑하는 우리 리앙 작가님!
산촌 마을에 오늘은 종일토록 하얀 백설기 가루로
온 산야를 덮고 덮고 하였습니다

어둠이 장막을 내리니 산 마루에 초승의 눈섭달이
나에게 우리 작가님 오셨다고 신호음 보냅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그간 잘 꾸미신 사업은 멋진 마무리 하셨습니까?
이브의 재롱에 많이 위로 받으신걸로 압니다

이토록 잊지않으시고 멋지고 아름다운 음원 속에 부족한 제 글을
예쁘게 옷을 입혀 세상 구경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송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한동안 영상작업을 뜸했더니~
영~영감이 떠오르지 않네요~^^

아마 몸도 마음도 긴장한 탓이겠지요~~^^

아무튼 어제부터 그리고 오늘 조금전까지도 시인님의 시제중에서
"달빛 깊은 밤" 영상시를 작업하다가~머리만 멍~~때려~ㅎㅎ

결국 뒤로 미루고~^^
잠시 들어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네네 염려 해주신 덕분에 내부 인테리어를 무사히 잘 끝냈구요~^^
우리 이브도 예쁘게 미용도 하였답니다~^^

은영숙 시인님~^^
점점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그윽한 고운 시향을 올려주셔서 이렇게 안부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다시 뵙겠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아침인사  드립니다 새로운 이미지기법
 참으로  멋짐니니다
 길께  표현을 해야하지만
 댓글쓰는동안  컴 오류가  3 번이나 있어  끄고  다시 쓰고있어요
 혹여  다른사람도  불편을 주면  안돼지요. 수고하셨어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닐꽃산을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리앙~ ♡ 작가님의 아름답게 빚으시는 세련된 영상시화에
늘상 마음 빼앗겨 우두커니가 된답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부족한 글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메밀꽃산울림 작가님의 영상시화도 보통이 넘는 작법을 하고 계십니다
찬사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이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저도  리앙님의  큰 은혜를  받었어요
 사람은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주기전에  낚시를  잘하게  가르치라는  명언이 있어요

 제가 영상시 방에 들어와  시인님들의  고운시와  아름다운 음원에  흠뻑 빠질때
 리앙님이 저에게  큰  조언을 해주었어요

 너무 감사하지요
 허긴  이곳은  초보자는  안돤다고 하지만  사람은  첨움부터  유 경험지가 있겠어요
 모르는것  지도 편달해서  낚시법능 배우듯  알려주면  얼마나 큰 공덕을  얻겠어요

글고  은영숙시인님은  제가 언젠가 날씨가  풀리면  광주 가는길에  점심이라도 함께  하고 싶은마음입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님

저는 왕 초보라 가르침 받아도 잘 알아 듣지도 못 하는 고령에
중도 장애로 신음 속에서 삶을 지탱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욕심은 있어도 받기만 하고 있지요

모든 작가님들의 살가운 관심 속에서 머물고 있답니다
우리 천사의나팔 작가님께서 몇년 전에 새치가 나도록 강의를 하면서
가르쳐 주셨지요 ㅎㅎ

그래서 유튜브는 전혀 깡통입니다 ㅎㅎ
리앙~ `♡ 작가님께서 늘상 제게 사랑으로 후원 주시고 있답니다
너무나도 좋은 분이고 감사 하게 제가 받고만 있지요

저는 걷지도 못하는 휠체어 신세 랍니다 운전도 못 하는 ......
아픈 가슴 어이 다 표현하리요

마음 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작가님!  대접 받은 만찬 보다
그 마음 깊은 사랑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송년 마무리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메밀꽃산을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무슨 서운한 말씀을요~^^
ㅈ ㅓ리앙이는 엄청 좋습니다~ㅎㅎ

산을님~^^
눈이 많이 내렸지요~?^^
운전 하실때 조심해서 다니시구요~^^
늘~건강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리앙님  수영가서  12쯤  아들한테  전화가  엄마 양산에서  지금 서울로간다구요
 난  급히 집으로와  앉지도 않고  시장으로  우선 만두  거리  장만하고요

 좀더 많이해서  이웃에게  줄려고  급히 장만하는데
 아우님들이  빨리오라고  아우성    그런데  아들이 와야  만두국을 끓여주고가야하는뎅

마음은 급하고  아들은  안오고    사실 만두 만드는일이  참 손이마니가지요

 난  여보 이리와서 만두속을 좀 비벼봐요
 맺기고  만두만들어서  아들을 기다리고 있으나  안오네요.
/빨리  아우네 집에  가야하는데    마음만 바쁨니다


 혹여  이곳에  이런 댓글 썼다고  불평하시는분들도  계시지겠지만
 저의 생각은  맨날 틀에 밖힌  댓글보담  일상생활속에  잼있는이야기
 쓰는것도  잼있을것 같아요
 어느분이 항의가 있으면  삭제할께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ㅇ ㅏ~?^^
아드님께서 자주 올라오시네요~^^
아드님께서 좋아하시는 만두를 두분께서 빗으시는 모습을...
잠시 그려보는데 왠지 뭉클함이...............^^

산을님~^^
손끝에서 묻어나는....물씐 풍기는 온정에서 따스함이 전해집니다~^*^

그리고 친구분들과 오손도손 좋은 시간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매일 통화 하다가 오늘은 뜸해서 왠지 허전하더군요~헤헤

산을님~^^
저는 댓글이 주는 감사함이~^^
제 일상이지요~^^

그래서 ㅈ ㅓ는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사실 상투적인 인삿말보단...
이렇게 사람냄새가 나는 아름다운 댓글에서 전해지는 친숙함이
오래오래 기억 될 저 리앙이 생활 일기장 한 페이지로 소중히 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산을님이 참 좋습니다~ㅎㅎ

네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리앙님  울아들 이  와서 빨리 만두 만들어놓은것 먹게하고요
 난 급히  아우네 집에  찾아갔어요
 찾아간  이유는  내가  태백  여행 떠날때는  밝은 낮이라  신호들  잘보고갔지만
 집으로올땐  잠시  아우한태  운전대를  주었지요

 해서 칠만원짜리  딱지 & 4만원짜리 두개가  날라와서
 혼자는  벅차니  분배좀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함게 모인자리에서  의논하는냐고  급했어요
 다행으로  이만원씩  분배해서  처리했어요
 물론  내가 만든  만두 속  피 가지고가서 4명이 맛있게 먹고
9.30 분에 집으로 와서  아들 또 만두 끓여주었어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잘하셨어요~^^

그래야 함께 하는 보람이 있지요~ㅎㅎ

산을님~^^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영상 시화 감상하고 보미
마음이 속연합니다.
 어찌 이렇게 조화로운
화음을 연출하시는지
항상 생각하건대
감성은 타고 나신분이 아니가 싶어요
날씨가 조금 풀렸지만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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