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속 / 秋影塔 ㅡ 포토 Heosu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76회 작성일 18-12-16 13:17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속 /秋影塔
놀다 가세요,
손 잡아끄는 낯선 여자의 뜨거운 손,
평면의 어둠을 끌어다 덮을 수 있는
삼차원 속으로 모시겠다며 하얀 이로 웃었다
나는 언젠가 황혼에 다시 오겠다고 그녀에게,
그리고 나에게 약속을 하였다
아파트와 빌딩 숲이 막아선 한없이 낯선 곳
기억의 그 곳쯤에서 앞서는 바람을 밀치고
봉인된 황혼을 연다
백년쯤은 흘러 갔을까?
데자뷰도 사라진 그 길 위에
낙조 같고 노을 같은 어둠이 내려와
황혼을 덮어 준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눈이 녹지도 않았는데 잔뜩 흐린 날씨에
아침엔 다시 눈발이 내립니다 아이 추워 ......
작가님께서 멀리 독일마을 까지 가셔서 인파 속을 혜치고
담아오신 멋진 작품 이곳 영상방에 모셔 왔습니다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추운 날씨 출사 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행복 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쯤 쓴 글인지 전혀
기억이 나지도 않는 글인데
찾아 내셨네요.
아마 옛날 생각을 하며
쓰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약속들이 더러 있지요.
은영숙 시인님, 허수 작가님의 고운 영상에 보잘 것 없는 글을 담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를 빕니다.
카푸치노 한 잔 놓고 갑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
지면에 아직 시인님의 시를 살짝 또 훔처 온 경로를 독자들에게
소개도 못 하고 손님이 집에 방문을 와서 또 유급생이 됐습니다
시인님께 허락도 없이 맘대로 이곳에 습작을 해서 혹씨 삐지시지나
않하셨는지요??
배려 넓으신 우리 시인님은 혜량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죠??!!
약속이란 영원을 마음의 새끼 손가락 거는 것이랍니다 아니던가요??!!
주신 카푸치노 맛나게 들겠습니다
예쁜 카페에서 한잔 더 주셨으면 합니다 ㅎㅎㅎ
감사 합니다
허수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 작품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탑 시인님! ~~^^
방문객이 이제사 가셨습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 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추영탑 시인님
두분께 한꺼번에 인사 드립니다
은영숙 시인님과는 가끔 댓글로 만나뵙곤 하는데요
추영탑 시인님은 멀리 창작시방에 계시니
자주 인사 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약속이라는 향기로운 추시인님의시향
허수님의 고운 영상에
잘 꾸며 주셔서 감사히 감상 합니다
그런데요 음원이 흐르지 않습니다
쏘스보기로 찾아 보았는데요
음원 쏘스태그가 보이지않네요
추영탑 시인님
잘 계셨지요?
늘 우수한 시향으로 사랑 많이 받고 계시지요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창작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두분 시인님
성탄인사 미리 드릴께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도 영상방에 와야 소화님을 뵐 수 있으니
좀 안타깝지만, 그 마저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늘 후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성탄절과 연말이 바로 눈앞이네요.
저도 성탄 새해인사 미리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이하시고 새해 복 겁나게 많이 받으십시오. 소화테레사님!” ㅎㅎ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뵐 때까지 강녕하시기를 빕니다. 라떼 놓고 갑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소화데레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산간 마을이라 눈도 녹지않고 아주 춥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작가님께선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지적으로 가르쳐 주셨는데
제 컴애도 다른 사람 컴에도 잘 들린다고 하는데요
언제나 초보인 저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 바람꽃 불러그에도 후리지아 카페도 잘 들리는데요 ......
작가님! 다시 한번 검색 해 주시옵소서
저도 성탄 인사 드리 겠습니다
주님 오시는 성탄 절에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기쁨 가득
성모님의 사랑 충만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상큼하고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방문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대신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나비 작가님!
추운 날씨 입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허수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와
추영탑 시인님의 주옥 같은 시에 고운 댓글 놓아 주심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성탄 절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