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 꽃의 연가 부르며/은파-영상/체인지/홍나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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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29회 작성일 22-01-15 11: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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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이 겨울, 꽃의 연가 부르며
은파 오애숙
사시사철 내 심연에
춘하추동 그대 향기로
내 안 가득 채울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인생일까
봄이면 매화향기 속에
여름이면 장밋빛 물들고
가을이면 들국화 향 그럼에
내 삶 녹아들 수 있다면
겨울 속 해풍 헤치고
눈이고 해맑게 희망으로
활화산되어 동백꽃 미소에
감사꽃 피울 수 있어
인생 열 두 고갯길에
세파로 바람 잘날 없지만
인생 사계 행복한 바이러스
온누리 휘날리고파라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은파
부족한 작품 올렸습니다
늘 좋은 영상에
은파 오늘도 행복합니다
작가님의 영상으로 현재
코로나 팬데믹에 어려우나
희망꽃 피면 좋겠다싶어
작품을 올렸습니다
늘 평강의 주께서
하시는 일마다 늘
축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 지아님!!
님의 수고로움으로
홍나희님의 요정으로
이곳 마지막 연 [결]
연결을 시키기 위해
삽입 했습니다
지아님, 수고가
결코 헛된 것 아님에
이역만리 타향에서
감사꽃 핍니다
오늘도 대박나세요!!
은파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감사합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을 머물러 감상합니다. 쓰신 시어 [인생 열 두 고갯길에 /세파로 바람 잘날 없지만
인생 사계 행복의 바이러스 /사람 사이 휘날리리 ] 저 역시 서녘에 언제 이세상 떠나게 될지 모르지만
남은 인생 잘 살아야 될텐데...금쪽같은 아들을 가슴에 묻고나니 헛헛함에 마음이 힘이 들었습니다.
이제야 정신을 좀 차리고 있습니다. 건강을 어떠신지요.2022년도 모든 문제들이 풀리게 되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벌써 1월의 중턱입니다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애통하는 마음 되야 되는데
가끔은 갈테면 가거라
방관하는 듯 그렇습니다
은파 주님의 이름으로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