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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서 가는정 / 워터루 ( 최연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71회 작성일 23-08-28 13: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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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시방에 오시는 고운벗님들 안녕하십니까?
이제 처서도 지나고..
조금 씩 시원해지는 계절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저도 문턱을 넘어올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들 맞이하시기 바라오며
건강하세요~!


~~~~~~~~

돌아서서 가는정
 
    워터루

가려다 왜 돌아 봅니까
나 울려고 하는데
울고 있는데

이제 가면 영영 못 올지라도
돌아다 보지 마세요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지나온 날들이 오롯이 남아 있어서
나 당신 생각하다가
울면서 돌아다 보나 봅니다


그대 못 오실것 같으면
한번 만이라도
나를 돌아다 봐 주세요


그러나 울지는 마세요

나도 돌아서서
멀어지는
당신 뒷 모습을

한번만
꼭 한번 만이라도
더 보고 싶습니다. . .
 
~~~~~~~~

워터루 작가님 잘 지내시지요?
정성스럽게 저의 영상에 댓글주심에 늘 감사드리며..
영상시방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작가님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시의 단원을 끊어서
줄바꾸기를 하여...
영상시화를 만들었습니다..

항상 건강돌보시고..
영상제작에...더많은 관심과 사랑 지니시기를 바랄께요..
오늘도 행복한날 되셔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냄새....................!!


하얀 파도가 출렁이는 암벽에 피어난 나리 꽃이 그리웁습니다
그때 나 떠나던 날도 난초꽃이 예쁘게도 고와서 지금은 그리움 이라지만
소롯이 하얗게 피어난 풍란꽃 지금 또 그리윰이라서 가슴을 후벼 팝니다
어쩌면 저토록 아름답게 짜여진 바다의 냄새까지 물신 젖어드는 파도입니까?

돌아 서면서 당신을 다시 찾겠노라고 흥얼 거리던 나의 시와 노래는
저미는 가슴을 한사코 짓 누르며 라도 오겠으니 기다리세요 했는데
오늘처럼 당신의 아름다운 내 고향은 가슴에서 저물다 지는  노을입니다
파도에.. 바람과.. 태풍에 한시도 당신을 걱정만 하는 나의 독백 같은 그리움 입니다
 
돌아다 보지 마세요 그대 떠나 가며 울고 싶어서  울고 있어서 당신의 뒷 모습만 바라다 보며
내 그리움 보담은 더 큰 당신의 그리움은 저 뭉개구룸 처럼 부서저서 부서지는 그리움 입니다
울컥 !
눈물 삼키며 당신을 그리워 하면서 울어야 한다면 아마도 그것 마저도 그리움 이겠지요 
어떡하란 말입니까 나는 울어야 하는데 어떡하란 말입니까 내 작은 그리움 도
당신의 큰 파도 아래에서 철석이는 작은 꿈이 되어 부서지고 싶은 키작은 그리움 인데요
혹여나 내가 당신을 다시 만나면 우리 울지도 아파서 개의치도 말고
고향 이라 하시다가 웃읍시다 쓰러지며 당신을 그리워서 시를 쓰고야 머는 울어야만 하는..
나는 시인이 되렵니다


어느 섬세한 손끝에서 묻어난 빨간색 잎새에.. 하얗게 고운 풍란 향기에 다시 울면서,
샛노랗게 피어서 나를 보내고 울었었을 난초꽃 향기 마저 절절한 그리움 이라서
사치 일까요 차라리 사치라 해도  나는 다시 또 당신을 못 잊고서 울겠지만
 
꿈속 같이 다시 피어난 당신의 모습은 오늘 같은 날에는 더더욱 미찰것 같은
수평선을 타고 흘러온 하얀 파도는 몸서리 차는 내 그리움 입니다
왜 ?돌아서다가 한번 더 보았을까! 예견을 투시했던 그 마음 또한 그리움 입니다
세월 지나서도 한사코 찾지 못한 탓으로 당신을 따라 그리워 하는 나리꽃 그리움 됩니다

망망힌 비디에  파도도 데리고 물세와도 함께 울면서 그려논 당신의 세상은
꿈속에서도 항상 그려보느라고 울었는.우는, 내 그리움 맞습니다 고향 입니다

***************************************************!

언녕하십니까 큐피트화살 운영자님..나를  켤코 울게 만드셨습니다
어쩌면 저렇게도 내 고향의 모습을 테칼코마니의 기법속에 남겨 주십니까
기암의괴석 솟았는 절벽가에 피었는 나리꽃..노오란 난초꽃을..
새하얀 풍란꽃의 향기를.. 환상의 그림으로 남겨 주셨습니다

내가 울면서 그리워 하는 고향의 당신을 따라서 오늘 또 울어야 한다면
후회되지 않은 행복이 맞습니다 진정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의 큐피트화살 운영자님 항상 건강도 함께 이루십시요
작은 감성 하나가 장황 스럽더라도 파도위에 그려진 고향의 그리움 일까로
생각하여 주신다면 내내 사는 날까지 감사합니다라고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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