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사람아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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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41회 작성일 23-12-14 00: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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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했던 사람아 / 은영숙
가을 길 걸어가는 발걸음
바람에 가랑잎 한잎 두잎
먼저 떨어진 낙엽이 가네.
쓸쓸히 가네.
맑게 갠 높푸른 하늘
실구름 떠가고
작은 산책길 반기는 야생화
살며시 찾아오는 가을 사랑
내 가슴에도 무지갯빛 색깔로
타는 듯 물드는 정열
그대 등 뒤에 기대어
둘이서 걸어 보고픈 산야
색동옷 곱게 입고 감싸 안아
달콤하게 미소 짓는 너
산새 소리 지지배배
사랑을 노래하네. 가을 사랑을
어디선가 불러 줄 것만 같은
사랑 했던 사람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병고에 시달려 저승길 오르내려
고향같은 이곳에 그리움 안고 다시 찾아 왔습니다
지금도 요양 보호사의 도움으로 지지대에 의지하고
겨우 살고 있습니다
작가님 의 영상이 그리움으로 다가와
이곳에 초대 합니다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겔러리에서 자주 뵈었는데
어디선가 불러 줄 것만 같은
사랑했던 사람아!
우리들은 언제나 지나온 추억속에
그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하루속이 쾌차하시고
건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세월이 스치고 갈 때 마다 추억의
앨범에 흔적으로 남겨 주고 갑니다
오늘도 고운 댓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들향기 작가님!~~^^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영상 감사합니다
춥지만 오늘도 마음가는곳마다
꽃길되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이곳에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방 콕 신세가 되어 앞 산 뒷산 바라 보며
가는 세월에 편 승 하고 가옵니다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 시 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은영숙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의 시향에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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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갠 높푸른 하늘
실구름 떠가고
작은 산책길 반기는 야생화
살며시 찾아오는 가을 사랑
내 가슴에도 무지갯빛 색깔로
타는 듯 물드는 정열
그대 등 뒤에 기대어
둘이서 걸어 보고픈 산야..
**********************
조석으로 다가 오는 예사롭지 않은 추운 겨울에
다시 잿빛 막엽을 생각 하는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체인지 / 영상작가님의 작품이
반갑고 고맙답니다
두분께서 항상 건강 하시고
시름을 덜어 보는 시간을 주신 마음에
갈채를 드리고 싶습니다
살며시 추천 한개만 드리고 가렵니다
두개를 드리고 싶지만 두개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찾아 주시고 이렇게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헌 데 안타 갑 게도 추천은 숨어 버렸습니다
어디 가서 찾아 올까요??
목포 행 완 행 열차는 아직 아직 인데요 ㅎㅎㅎ
택배로 보내 주세요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워터루 작가 시인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댓글이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도 오랫만에 이미지방 와 봤어요
한동안 시인님이 안 보이시더니 편찮으셨나 봅니다
지금은 쾌차 하셨는지요?
암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12월도 이제 절반을 넘어 가려 하네요
하시던 일 모두 마무리 잘 하시는 올 한해 되시고
더욱 건강 하세요 놓고 가신 고운 글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오 랫 만에 뵈옵니다 병 마로 대 수술 과 입원
이 병원 저 병원 실려 다니면서도 치매 안 걸린 것 만도
주 하느님께 감사 했습니다
이곳 고향 같은 그리움에 우리 작가 님 생각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뵈 오니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비가 종일 내립니다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하얀 안개 속에 진종일 내리는 비
연인들의 이야기, 임 수정씨가 부른 노래인가요
아스라한 이야기들, 맑은 음원의 선율과 함께 즐감해 봅니다
마음 편한 저녁 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살가운 인연으로 변함 없이 찾아 주시던 추억
마음의 앨범 속에 비망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