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걷는 징검다리 / 은영숙ㅡ영상 밤하늘의등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홀로 걷는 징검다리 / 은영숙ㅡ영상 밤하늘의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87회 작성일 24-02-04 22:57

본문




    홀로 걷는 징검다리 / 은영숙 고향 들녘처럼 아늑한 얼굴 영원을 약속 했건만 마음의 등불은 바람에 꺼지듯이 이별을 안고 갈라놓아 버리는 각혈 홀로 걷는 징검다리는 어슴한 밤길 하늘엔 초록별 쏟아지는데 가슴에 묻어둔 그리운 사람 눈꽃 속에 핀 붉은 동백처럼 타는 듯 불태우는 산 능선의 노을 절절하게 품어주던 사랑의 밀어 잊으셨나요,내 곁에 머물러 소원하던 꿈 그리움에 지친 나는, 슬픔을 어이 하라고!

     



      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걷는 징검다리 / 은영숙

          고향 들녘처럼 아늑한 얼굴
          영원을 약속 했건만
          마음의 등불은 바람에 꺼지듯이

          이별을 안고 갈라놓아 버리는 각혈
          홀로 걷는 징검다리는 어슴한 밤길
          하늘엔 초록별 쏟아지는데

          가슴에 묻어둔 그리운 사람
          눈꽃 속에 핀 붉은 동백처럼
          타는 듯 불태우는 산 능선의 노을

          절절하게 품어주던 사랑의 밀어
          잊으셨나요,내 곁에 머물러 소원하던 꿈
          그리움에 지친 나는, 슬픔을 어이 하라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한파로 겨울이 소리치더니 우리곁에
      봄 내음이 살 짜기 와서 날씨가 풀렸습니다
      그간 출 사길 즐거우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영상 이미지를
      제 맘대로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말씀 주세요
      시정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출 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님!!!
      "등대"作家님의 湖水映像과,擔아주신 詩香..
        湖水에 자욱`피어나는,"안개"와 "칸쏘네"音響이..
      "殷"님의 詩香을 吟味하며,"징검다리"를 連想합니다..
       날씨가,풀립니다!기쁜"설날",맞이하시고,康`寧하시옵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우리의 고유 명절이 다가 옵니다
      추억의 징검다리 건너 갈때 즐거웠던 시절
      가버린 그 시절이 명절을 바라보며 생각 납니다
      박사님 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옵소서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세월이 무심하기도 하지만 추억이란
      서로에게 고통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붉게 물든 동백잎이 흰눈에 쓰러지듯 시간은
      기억을 안고 또 세월속에 묻혔습니다
      지각과 이성이란 굴레속에서 사람은 살아가는지요
      천리먼길을 헤매드라도 마음은 언제나 가까이 있다는 것

      절절한 심향 젖고 갑니다
      늘 건안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북풍 한 설  눈 내리는 겨울
      병원에서 마지막 인 생 길을 마감 할 때
      기 막 흰 사연 우두커니 가슴이 울었죠
      문 우 님 들 께 송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풍광이 아름답게 담긴 밤하늘 등대작가님의 작품에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시인님이 놓아주신
      초록별 쏟아지는 그리움의 징검다리를 걷다 보니
      눈꽃 속에 애처롭게 떨고 있는 동백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화로운 예술 감각과 뛰어난 감성으로 촉촉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기지개를 조금씩 키던 햇살의 눈빛이 환해졌지요
      아지랑이 일렁이는 봄 내음이 진해질수록
      시인님의 건강도 이곳에 들러 안부 전해 주시는 여러
      소중한 분들의 염원으로 더욱 좋아지시리라 믿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
      꽃향기 듬뿍 담은 사랑 많이 많이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이곳은 밤새도록
      백설이 내려 온 대지가 설국이 됐습니다
      걷지도 못하는 주제에 어린시절
      친구들과 눈 장난 하던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 지어 봅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으로 시 처 럼 아름다운 댓글로
      사랑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 곁에 와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Total 17,438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7 03-08
      174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2 05-06
      1743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06
      174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1 05-04
      17434
      꽃 / 하영순 댓글+ 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1 05-02
      174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3 05-02
      1743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2 05-01
      1743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2 05-01
      1743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2 04-30
      17429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2 04-30
      174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3 04-29
      1742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1 04-27
      17426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1 04-26
      1742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3 04-25
      17424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 04-24
      1742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2 04-24
      174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5 04-21
      1742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3 04-19
      1742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2 04-19
      1741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2 04-19
      174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2 04-18
      17417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1 04-17
      17416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 04-17
      1741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4 04-17
      174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2 04-16
      174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2 04-16
      17412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4-15
      17411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2 04-15
      174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2 04-15
      17409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3 04-15
      174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4 04-14
      174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2 04-14
      1740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2 04-13
      1740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4-12
      174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3 04-11
      1740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3 04-11
      174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3 04-10
      17401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 04-09
      1740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4-08
      173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2 04-08
      1739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2 04-06
      17397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1 04-06
      1739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4-05
      1739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3 04-05
      1739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4-04
      1739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04-03
      1739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4-03
      17391 블리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 04-03
      1739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1 04-03
      173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3 04-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