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비는 내리고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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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1회 작성일 24-03-16 23: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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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부르는 비는 내리고 / 은영숙
잿빛 하늘에서 조용이 비가 내린다.
이별이 싫어 안개로 대지를 적시고
나목 위에 촉촉이 내려 주는 안개비
나무에 물올라 목련이 봉우리 맺고
복수초 고개 내밀고 영춘화 피는데
매 마른 언덕배기 봄나물 파릇파릇
남풍에 살랑대는 비의 울음 오선지 펴고
고개 숙이는 봄꽃들 내밀하게 속삭이고
비에 젖는 동박새 유영하는 날갯짓
이슬비 맞고 연초록 눈뜨고 옷을 갈아입는
발가 벗었던 나목들 예쁘게 치장하고
방긋방긋 꽃 피고 이별주 따르리니
겨울아 꽃망울 얼지 않게 나목에 입맞춤
권주가로 아지랑이 소쩍새 즐겨 웃고
덩실덩실 춤추며 다음을 기약 안아주고 가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남녘에는 봄꽃이 줄지어 피는데
이곳은 목련이 겨우 망울저 웃는듯 합니다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 토 이미지를 제 맘대로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결례를 용서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봄맞이 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님!!!
情多운曲 "봄`처녀",노래를 즐`聽하면서..
"殷"님이 擔아주신 詩香,즐感하고 있습니다..
"봄(春)"을 齋促하는듯,"봄비"가 내리는 渦中에..
"허수"作家님의 野生花`映像에,詩香을 擔으셨군`如..
"은영숙"詩人님!映像詩畵에,感謝오며..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언제나 반갑고도 반가운 우리 박사님!
어서 오세요
방콕 신세라 너무나도 외롭습니다
요양 보호사 님 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봄맞이 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의 봄의 포토이미지에 놓아주시는 봄의 시향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꿈결 같은 봄의 선율이 마음을 적셔 줍니다
소녀 같은 시향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편안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기다려 지는
우리 시인님!
건강해 지셔야 합니다 한 평생 병원 나드리로
세월 보낸 저 같으면 서럽기만 합니다
잊지 않고 격려 주시는 댓글에 감동으로
간직 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봄 맞 이 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