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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저물어 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13회 작성일 16-11-04 13:08

본문

새해를 맞이한지가 엇그제인데
어느듯 한해를 갈무리 준비할 즈음 입니다.

한국 제품을 중국에서 판매하느라
쬐매 알고 있었든 사진요령도 잊어가나 봅니다.

고운 가을 깊이 간직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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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속에 봄여름 가을이 다 느껴지네요.
그렇지요, 언제나 시작은 봄이었지요.
시절의 봄날은 언제나 때가 되면 다시 우리 곁에 피어나지만,
이 혼탁하고 살벌하고, 무정한 시대의 봄날은 언제나 올까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말씀처럼 정말 사계절이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덕분에 좋은 작품 감상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이 좀 안쓰러워 보이네요.
전 붉은 가을보다 노란 가을을 더 좋아하지요.
풍성한 노란 잎새들과 연륜이 느껴지는 가지 많은 나무에 시선을 멈춥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이 우째 제가 있는곳 하고 비슷무리합니다.
아직 단풍이 이렇다 할 이쁘게 물든것 없습니다.
그냥 말라버리고 시들시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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