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못가는 아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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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53회 작성일 17-10-18 19:40본문
아파트 정원에서 국화와 구절초를
담아봅니다.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향기가 납니다
어디를 가시든 카메라는 꼭 가지고 다니시나봐요^^
멋진 꽃들에 취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가을 향기에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녔지만
교통사고 이후에는 무거워서 안가지고 다녀요.
편안하신 좋은시간 되세요.
惠雨님의 댓글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울하다가도 어떤 꽃이든 꽃을 만나면 절로 기분이 업되더라고요.
고운 꽃 덕분에 감상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시인님
반갑고 고마워요.
우울 할때 예쁜 꽃을 보면 마음이 한결
편안할것입니다.
늘 건간하게 멋진 가을 되세요.
qkrdusrl님의 댓글
qkrdus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향기가 솔솔나는거 같아요 눈과귀 호강했어요 고맙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qkrdusrl님!
꽃향기에
님의 눈과 귀 호강하셨다니
저도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화쑥부쟁이,국화,구절초,칸나,금목서, 장미까지..
어여쁘고 아름다운 가을풍경과 닮았지 싶습니다..
아파트정원에서 많은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것을 볼수가 있으니
그것도 즐거움이요,행복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저의 아들 이사 하는날
마지막으로 남긴 정원의 꽃들입니다.
동래 롯대아파트 바로 뒤 SK APT 8년 살던 곳.
편안하게 살던 곳이라며 며느리 아쉬워 하더군요.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좋은 하루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 못갈땐 아파트 화단 산책도 좋습니다.
꽃들이 많이 있어서 좋네요.
겨울이 오면 쓸쓸해질거에요...
글 잘 쓰시니까 책 많이 읽으시고 글 쓰시고 하시면 되겠지만요..ㅎ
남은 가을날 열심히 꽃길 산책하셔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아이들 차로 갈때는 멀리 갈 수 있지만
교통사고 후에는 멀리 못가니 조금은 답답 하답니다.
한장한장 넘어가는 달력
얼마 남지 않은 세월이 가까워 진다는 아쉬움에
쓸쓸함은 있으나 모든것 감수하고 즐겁게 살렵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건강 챙기셔서 행복한 가을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