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쇼팽이 휴양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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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79회 작성일 17-11-05 14:43본문
발드모사라는 운취있는 작은 마을에
쇼팽이 휴양하던곳입니다.
입구 골목마다 화분이 놓여 있어
마을을 한결 돋보여 주었습니다.
그곳 카페에서 딸과 마시던 핫쪼코를
다시는 마실수 없겠지요
그윽한 향기의 따끈한 핫쪼코는 몸을 녹여주었습니다 .
골목마다 기분을 좋게하니 그들의 정성이 보입니다.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양과 모래를 찾아 유럽인들이가장 사랑하는 3대 휴양지
지중해 마요르카 섬에 다녀오셨군요
미녀이신 어머니를 꼭 닮은 따님과의 멋진 여행이 되셨겠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유럽 아름다운 곳을 찾아 함께 여행하는
따님의 그 마음이 꽃보다 곱고 아름답습니다
참으로 효녀이십니다
송년회 때 따님을 한번 뵌 적이 있습니다만 갈수록 해정님을
더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더 큰 섬이라는 뜻의 마요르카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님이 말년에 정착했던
꿈 속 같은 곳
모녀의 아름다운 동행을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편히 잘 감상했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회장님!
유럽의 3대 휴양지 마요르카섬에
구경차 머물러주신 따뜻하신 마음 고맙습니다.
미녀라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딸과 함께 하는 여행은 마음이 편안해서 너무좋습니다.
송년회 때 딸과 함께 참석했던 그때를 기억해주시니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안익태 선생님이 말년에 정착했던 곳이군요..
덕분이라 하시니 황송합니다.
건강 챙기셔서 언제나 활기찬 가을 되시기를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럽 여러나라를 보면 골목하나 돌멩이하나에도 역사가 살아 숨쉰다고 들었습니다..
옛문화를 지키기 위해 불편해도 지하철을 건설하지 않는 나라도 있다고 하고요...
역사와 문화를 지키는 것은 그 나라의 자존심이요, 긍정의 힘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소담스럽고 예스러운 이 길을 걷노라면 참 즐겁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유럽은 집안도 청결하게 잘 꾸미지만 그나라
문화를 잘 지켜셔 오래동안 보존함의 자존심이라 보입니다.
베란다 창틀에는 화사한 화분의 진열에 신경을 많이 쓰나보더군요.
우리나라처럼 빨리빨리 하지 않기에 오랜시간을 걸리더라도
완벽하게 하는것 같아요.
놓아주신 따뜻한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하신 가을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럽의 뒷골목은 그냥 지나칠 곳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혜정님 따님이 어머니를 꼭 닮아 보기 좋습니다
효녀 따님과 함께 다니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그냥 지나칠것이 하나도 없어요.
모두가 눈길을 유혹하니까요.
보기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나이가 되시면 더욱 멋진곳을 여행 하겠지요.
건강하신 멋진 가을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분들 놓여진 풍경들이 편안하니 보기좋습니다.
따님의 모습이 꼭 젊은날의 해정님 모습일것 같습니다.^^
덕분에 귀한 풍경 감상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유럽은 어느나라든 꽃장식하는것을
좋아하는 문화 같아요.
친구가 말 하더군요 딸이 너젊을와 똑같다고
덕분이라 하시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 챙기셔서 행복한 가을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