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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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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952회 작성일 17-11-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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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이섬 하면 이제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가 생각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6390
http://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29682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남이섬 들어 갈때
남이섬이 나라거냐 개인거냐 하면서
무식을 떨었어요. 들어가보니 개인거라는걸 알았지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줄은 더더군다나 몰랐구요.

제 친구가 홍남파 작곡가의 후손이지요
증조 할아버지가 친일파냐 아니냐 에 온 신경을 쓰면서
후손이 못할 노릇이라고 고초를 털어 놓더군요.

저는 그냥 남이섬 경치에 취하고 싶습니다.

8579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이섬엔 어찌 가셧나요
이 수상한 가을날 무순생각이 나셧나요
날씨 마져 으스스 한 이시절에 그곳이 그리워 가셧나요
혼자이기엔 퍽이나 쓸쓸 하셧을 텐데 누구하고 가셧나요

그만 물어바야지
화내실라

마지막 한마디 더 ㅎ
잘 다녀 오셧네요 .. 숙영님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이섬에 어찌 갔냐구요?
버스타고 가서 배 타고 들어 갔어요.ㅎ

삿갓님은 늘 여자들과 동행하고 가시지만
우린 여자들끼리만 갔었지요.

ㅋ~~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댕겨오셨네요 숙영님 2 ㅎ
수도권 가을 단풍하면 남이섬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지요
숙영님 덕분에 추억의 장면들까지 잘 감상합니당 ㅎ
오늘은 진짜 춥네요 이젠 겨울 시작입니다 
숙영님도 건강유의 하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재희님이 담아 오셨으면
우찌 담아 오셨을까 상상해 보았지요.
일박하면서 물안개 담고 싶은데
아직 그러지를 못했어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뵙는거 같습니다
남이섬 단풍 왠지 더어 고와 보이는데여
가을엔 어디라도 좋은거 같습니다
배용준최지우 커플 사진 보니 생각나는데
언니형부가 두사람 따라잡는다고
비슷한 포즈로 사진 찍어와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이젠 발가락은 괜찮아지셨겠지요?
날이 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정말 올만아셔요.
요즘엔 자주 안오시네요~
저도 이 핑계 저 핑계로 자주 오지 못해요.ㅎ
네~
염려해주신 덕분에 다 나았습니다.

현충사에서 같은 날 있었다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숙영님  할동이 뜸해서 겔러리방이  서늘해요
그래서  오랜만에  멀리시집간 딸이 엄마보러친정에 갔다가
못보고 뒤돌아 온듯한  느낌이어요
숙영님은  나보다  선배이시고  아는것도  많잖아요~~!
이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병원에 두달이나 계셨나요?
저별은님 다녀 왔다기에
왜 저에게 안 알려 주었냐고 섭섭해 했지요.
이제 더욱 건강하셔서 자주 뵈어요
저도 자주 오도록 노력은 하겠으나
약속은 못해요^^*
건강하십시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이섬의 단풍
꽃 폭포수 처럼 화려하네요
이렇게 고운 단풍이 지면 허전해 한동안 우울 할 것 같아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남이섬,
가을이라 더 따뜻한 이야기거리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
참 재밋게 시청한 겨울연가 였는데,
언젠가 한번은 꼭 가봐야지 합니다...남이섬에,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행 좋아 하시는 허수님도
이쪽은 좀 멀어서 주저 하시는군요
이왕 오시려면 방 예약하시고
식구들이 하루 머무시면서 아침 물안개도 담으셔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이섬은 여러번 갔어도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가을날의 남이섬 감상합니다.왠지 아쉬운...더 보고 싶어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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