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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호수가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30회 작성일 17-12-13 12:18

본문

잔득 흐린날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던날
잠시 머문 그 호수가에서 만난 인형속에 두 사람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와
선듯 포즈를 취해줘서 참 행복했다,
그 젊은 두 커풀
지금도 아련히 떠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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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평인가요 청평인가요 잔잔한 호숫가 풍광이 낯익은 듯 하네요
청춘남녀 얼굴도 인형으로 가려주니 초상권은 보호가 됩니다 ㅎ
시마을 오랜지기님 함박미소님 주욱 왕성한 활동 해 주시기 바랍니당
세모 잘 보내시고요 힘찬 새해맞이 되세요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스코트들이 예쁘네요.
내려다 보이는 경관도 수려하구요.
잊지 않고 격려의 댓글 주시는 함박미소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평?왠지 낯익어서요..
인형이 쪼끔 이상하다했더니 사람이었군요.
사진도 찍어주시고..
덕분에 기분좋은 추억 하나 추가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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