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당의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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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그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82회 작성일 17-12-27 16:11본문
맑은 일출을 볼수있었습니다.
육지를향해 부르는 애랑처녀 모습까지두요~
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멋져요 시원해보이고 가슴이탁 트인느낌입니다
날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햇살이 드 넓은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차 오르는 순간
햇님을 받아드리는 벅차 오르는 뜨거운 흥분까지 느끼셨을듯 합니다
몇해전 여수 오동도의 새벽 얼마나 추웠던지요
출사 모임에서 밤새 인천에서 달려간 차는 새벽 4시 즈음에 내려주고
추위속에 아침 햇님을 기다리는 추위는 상상 이상으로 무섭게 추웠었지요
햇님은 제대로 올라와 주지 않았으니 그 고생을 어찌 말로 다 할수 있을까요
다시는 그런 출사의 고생을 하지 않으려 몸을 사리고 있답니다
저 멋진 작품앞에 그때 일이 생각나고 고생하신 늘 그자리님께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새해 건강 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는 언제나 환희지요
더군다나 일출을 기다리는 것은.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어둔겨울내내 방콕하다 탁트인 바다절경을대하니
가슴이 뭉클하고 눈이촉촉해지는거같아요
앉은뱅이의 외출같기도하고,ㅎ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그자리님의 해신당의 해맞이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