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하는 우리집안 시 형제모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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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00회 작성일 18-03-20 12:58본문
3월17,18 해운대 한화 리조트에서 하였다.
31층이라 전망이 좋아서 모두가 즐거워했다.
수술하신 진주 시동생은 회복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예전에 학교 재직시절 때의 이야기를
년도까지 밝히면서 얼마나 즐겁게 이야기를 하시는지.
우리는 경청하는 즐거움에 행복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
행복한 1박2일을 보내고 장안사의 경내를 한 바퀴 돌아
만수장 메기탕 점심을 먹고 모두 헤어졌다.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안 가족들의 모임이 다시없는 행복이지요
해정님 가족들 자주 모임을 갖으시나 봅니다
일박으로 리조트를 빌려 밤새워 옛이야기 꽃피우는 행복
중병에서 회복하신 시동생분의 모습을 보시면서
흐믓해 하시는 해정님의 여유로우신 모습이 보입니다
해정님께서도 건강 잘 지키시고 맘껏 여행하시면서 행복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들이 이렇게 모인 지는 2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이제 모두 나이가 들어 만날수록 더욱 정겹고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며 따뜻한 시간 보낸답니다.
저별은님 고운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건강이 좋지 않아 다른 분들 쓰시는 글에는
일일이 댓글을 쓰지 못해 죄송합니다.
양해바랍니다.
늘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즐겁게 라는 슬로건을 많이 걸고 사시는분들이 계시지요
언제난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편안 하신 시간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죽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