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이 피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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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17회 작성일 18-07-14 20:42본문
갖가지 피던 수련도 궁금해지는 날에 들러 보니
쥔장은 멀리 이사라도 갔는지 횡하니 빈터가 되었다
우체통에 그리운 옛이야기 적은 엽서 한장 넣고 왔다
댓글목록
청죽골님의 댓글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이 연꽃계절 이라
연들이 갖가지 폼으로
사람들을 유혹 하는 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면 넘 곱던 연꽃마을에 연꽃은 몇송이 남았지요
세월따라 모든것은 변해가는것은 순리 라 하겠지만
왠지 서운하기만 해 몇 컷 담아왔습니다..ㅎ
여름 안에서 늘 멋진행보 되세요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들 너무 예쁩니다
어떻게 화장을 시키셔서
이리도 예쁜가요^^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님이 이른아침 이슬로 세수 하면 이삡니다 ㅎ
기다리던 햇님이 조명을 비춰 주었고요..
무덥지만 햇살좋른 것이 꽃들은 좋아라 합니다
무덥지만 늘 멋진행보 되세요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저 요즈음 연꽃에 반했나봐요~
예전엔 연꽃 .. 이쁘다고 생각 못했답니다.
포토 작가님들의 연꽃 사진들을 보면서
새삼 차암 곱구나 하고 감탄 하는 중 이랍니다.
뮤직도 즐감하면서
제희 작가님만의 감성 포토 즐감해요^^
무더븐 여름 이에요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포갤방 사진 속 연꽃이 넘 이뻐 저도 감탄을 했지요
연꽃이 피면 한 여름 시작이다는 ..
오늘도 이마가 떠겁습니다 무더위 속 여름나기 잘 하세요
댓글 주시는 일 시간이 많이 소요 되시지요?
오늘도 넘 감사해요 멋진행보 되세요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걸은 간곳없고 산천만 남는다는 말이
요즘 너무 적실하게 느껴지는 현실입니다.
농촌에 가면 빈집 투성인데 땅값은 엄청나게 비싸고
인건비도 남지않은 농사짖는다고 등허리 굽어진 어머님들
야생화를 담다보면 내년에 너를 다시 볼 수 있으련지 하는 생각이
촌에 가면 선한 사슴눈을 가진 어머님들을 내년에 다시볼 수 있으려는지..
이러다 보면 나도 얼마 남지않은 시간내 없어지는것은 아닐련지....
고운음악 고운작품보면서 별의 별생각을 많이하네요
오늘따라 너무더워 더위먹었나 봅니다.
밖에만 서 있어도 땀이 주루룩 흐르는 땡볒 여름
건강하게 보네서소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백리 대청호반 역시 연꽃 가꾸시던 그 분들도 떠나셨네요
농촌은 더더욱 힘든 일들이 많아 더 빈집이 많겠지요
맞아요 야생화도 갈수록 담기 어렵고요
어여쁜 츠자님 두 분들이 노랠 참 잘 부르십니다 ㅎ
더위는 묵지 마시고 카메라 가득 사진만 담아오세요 용소님 ㅎ
오늘도 무더위 속 멋진행보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의 연꽃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습니다
늘 명함판 스타일 내 사진이 마음에 안들어서요
흉내라도 내고픈데 ~ㅋ
멋지네요 역시 하면서 바라봅니다
무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잠시 건강을 챙기시고
쉼하는 시간도 필요한때 인가 합니다 건강하시기요 ~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은 어차피 명함판 입니다 ㅎ
요리 봐도 저리 봐도 워낙 이쁘니 들이대면 곱게 찍히지요
비요일 나이트 촬영은 이젠 힘들어 안 갑니다 ㅎ
노근리 빅토리아 연꽃 함 가실까요~?
이제 초복지나고 중복이면 ..숨막히게 덥겠어요
오늘도 멋진 날 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