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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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93회 작성일 18-11-13 17:27본문
차가운 날씨 찬서리에도 그 작은 몸에서
한결같이 들려오는 사랑의 가을노래~
댓글목록
하림님의 댓글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피는 국화가 산국일까요?
벌이 날아드는 걸 보면 향기가 좋은 가 봅니다
노랗게 익은 가을이 지나가나 봅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 산국이란 꽃도 있나요?
참 꽃이름도 몇 천가지 그중에 샛노랑 국화꽃 닮은 산국이 아름답습니다
늘 이곳에 댓글이란 그져 작가님의 수고로움 표현 이 주된 댓글이지만
읽으시는 분들의 흥미 업 되게 할려면 우스운 미담도 올러볼께요
봄인가요?
어느카페출사 함께 떠난 동호인이
매화씨 내가 사진 기술 가르쳐줄께요
난 고마운 마음뿐이죠
그분은 카메라 피사체 들이대는순간 체중에 밀려 돌뿌리 에 미끄러져
대굴대굴 몹시 아프신 눈치...
후에 폰으로 보내온 사진 피멍이 큰영역 차지하고 병원까지 다니셨다나요
그인연으로 만남으로 카메라 광곽랜즈도 새로 구입하구요
고마워서 냉면도 사드린 사실요 .
참 웃지 않을수없지요. ㅎㅎㅎ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칭 들국화로 불리기도 하죠...
산국과 감국은 모양도 형태도 비슷해서 구별하기가 참 어렵죠...
조금 신경을 쓰시면 산국은 십원짜리 동전만 하고 감국은 그 보다 조금 더 큰 꽃이랍니다...
노오란 색깔도 예쁘지만 너무 작아 앙증스럽기 그지 없는 것이 꽉 깨물고 싶더라고요..
보통 감국을 따서 국화차를 만든다고 하던데...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들국화의 은은한 향기가 바람을 타고 정신을 몽롱하게 합니다...